그리고 내가 지금 가는 곳은, 여러분, 여러분은 갈 수없는 나 혼자만의 길이야. 내일도 향기로운 꽃이 피겠고, 더러운 세상이 돌아가겠고, 별과 달이 저 하늘에 떠 있을거고, 여러분의 오랜 동무 알렉스는 홀로 짝을 찾고 있을거야. 엄청 구리고 더러운 세상이야, 여러분, 자 이제 여러분의 동무로부터 작별 인사를, 그리고 이 이야기에 나오는 다른 놈들에게는 커다란 야유를, 엿이나 먹으라 그래.
그러나 여러분들은 가끔씩 과거의 알렉스를 기억하라고,
아멘, 염병할,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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