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
오평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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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내 삶이 돌뿌리 가득한
가시밭길처럼 느껴지신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타인의 삶은 멀리서 보면
꽃길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그들도 우리처럼 발밑에
돌뿌리와 가시는 있더라고요.



단지 우리가 삶에서
꽃을 보려고 하지 않고
가시와 돌뿌리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



고통과 행복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 인생이니까요.



오평선 작가님의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을 통해,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도
사실은 꽃길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실 거예요.



삶의 무게에 지친 분들,
그리고 그 무게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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