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소중해 뜨인돌 그림책 65
리사 칼리오 지음, 조은수 옮김.해설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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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는 말처럼 듣기 좋은 말이 있을까요?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우리 모두 소중하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이겠죠.

소중하니 차별이 있을 수 없는 것이고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 수학을 잘하는 사람

모두가 잘 하는 것이 다르죠.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 생각해요

줄 세우지 않고 등수 매기지 않는 사회

그래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잘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책을 봅니다.

신체 조건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누구나 똑같이 소중하죠

기쁘고 슬프고, 겁나고 외로움을 비슷하게 느끼죠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같이 받고

엄청나게 크든 엄청나게 작든

그 사이에 있는 누구든

우린 모두 소중하죠.

 


다름을 인정할 때 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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