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 쓸수록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심리술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자기계발서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문사철이라는 말은 들어보고 해보다가도 자기계발서로 저절로 손이 가고,
눈길이 가서 자기계발서로 다시 회귀하고야 마는 연어 같은 본능을 가지고 있다.

자기계발서에서 주는 맞춤형 글들이 나하고 맞는게 아닐까 싶다.  ㅎㅎㅎ
고전을 읽으며 그 안에서 답을 찾을 때도 있고, 그 책들안에 자기계발서 몇권이 녹아 있는 것도 알지만
그거을 알아볼 수 있는 것도 자기계발서를 그동안 쭉~ 읽어 왔기 때문이라는 행복한 논리를 펼치며 또 다시 돌아온다.


요즘은 "돈"에 대해서 뜬구름 잡듯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꼭 잡을 수 있게 표현해 주는 책들이 참 많이 나온다.
요즘 트렌트인가 싶을만큼.

그중에서 이 책은 나와 궁합이 딱 맞은 책이다.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스티커 붙이기를 무척 즐긴다.
책을 밑줄 그어야 그 부분이 남는다는데 책에 낙서 되면 무척이나 큰 잘못인 것처럼 느껴서
항상 스티커를 붙인다. 없으면 그냥 패스... 그래서 마음에 드는 구절이 어디더라 찾느라 고생하다 놓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스티커를 다시 사와서 붙일만큼 책이 마음에 들었다.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에서
"쓰면 쓸수록 지갑이 두둑해진다?" 라는 문구가 나온다.
물음표가 붙은 만큼 반전도 기다린다.
돈을 내가 좋아하는 것에 쓰라는 것이다.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배워서 그 일을 하고 그러다 보면 지갑이 두둑해지는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니 어릴적부터 다른이의 아픈 일이 있으면 상담해 주었던 일들이 떠오른다. 상담을 해주겠다고 선언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었으는데 친구들은 고해 성사를 하듯 이야기를 하러 왔었다. 여자 친구, 남자친구들까지. 물론 그 친구들의 이야기는 들은 것에서 끝나야만 하는 것이었다. 상담의 기본 원칙도 모르면서 그것을 스스로 지켜내니 친구들의 상담이 끊이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다른 이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다. 상담을 들어주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참 즐겁다.
내가 좋아하는 잘 하는 일이 이런일이 었구나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생각할 꺼리를 주는 책이다.

 


멘탈리스트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작가는 인공지능을 공부하다가 스스로 멘탈리스트라 부르며 일본에서 1호로 활동하며 활발히 텔레비젼에도 출연했었다고 한다. 스스로 자신이 잘 하는 것,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벌고 싶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활동은 멘탈리스트인 자신의 멘탈을 힘들게 해서 이제는 책을 많이 읽고 싶고, 멘탈을 위해 방송 활동은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한다고 한다. 모든 것은 책에서 얻었다는 작가는 책의 중요성을 또 강조한다.  




1.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는다.
2,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이 들어오는 상태를 만든다.
3. 좋아하는 것을 해서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헛되이(= 좋아하는 것 이외에) 쓰지 않는다.
4. 좋아하는 것에 돈을 재투자함으로써 기술을 연마하여 다음에는 좀 더 큰돈이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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