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기부여 - 자본주의 시대에 최적화된 동기부여 방식
조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돈기부여? 신조어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직 들어보지 못한 단어라 낯설기만 합니다.
저자가 저와 같은 생각을 같고 있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을 실천하였느냐 추구하고 있느냐의 차이라는 것이었어요.

저자는 돈이란 것이 삶에 있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과감하게 하네요.
배우는 것에 대해 배우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고 또 다른 배움의 길을 찾아다니는 여행자처럼 지냈어요.
우리는 아니 나는 배우다 그만두게 될까봐 시작 조차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러다 안할텐데 괜히 시작하는 것이 돈 낭비가 아닐까? 라며 지레 겁을 먹고 그 시도하는 것도 하지 않게 되었네요. 내가 이 나이에 무엇을 하겠어 하는 마음도 나를 지배하는 나쁜 마음이었구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력은 실패의 결과라고 하네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실패를 겪고, 시행 착오라는 길을 헤치며 나가는 것인데 그 실패라는 것을 한번 했다고 두번은 하지 않으리 굳게 다짐하고서는 더 이상 배운다거나 새로운 시작을 하지 않고 뒤에서 멈추고 있는 것이었어요. 나의 현재는 지금 어느 만큼의 지점에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자는 고등학교를 나와 군대에서 직업을 시작하고 자기계발 수업을 꾸준히 들으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계속 찾아왔다. 처음 소개에 분명 공군장교라고 했는데 내가 무엇을 잘못 읽었나 싶어계속 다시 읽어보아도 공군장료라고 했다. 그 이야기는 중간쯤에 나온다. 고등학교를 나와 부사관으로 항공기 정비 업무를 하다가 공군 장교로 임관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사관에서 장교가 된다는 것이 군대 안 갖다온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자신의 임계점을 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저자는 돈이라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하지 말라 한다. 나 역시 동감. 돈이 있을 때 내가 더 편안한 것은 사실이기에...
자본주의 시대...ㅎㅎㅎㅎ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어이지만.
자신을 끊임없이 배움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는 것은 넘나 좋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사람이 좋다. 그리고 가르쳐주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좋다. 긍정의 방향으로 서로 발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
어릴적 꿈인 고아원 원장님, 어린이집 선생님, 교사, 상담사.....
역시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접목해서 꿈을 꾼 것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와 동반해서 가는 봉사를 하기 위해 교육을 받으러 간다고 하니 조금은 반대의 물결이 인다. 지금도 충분히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그래도 가슴에 분 일랑이는 바람들을 다 잠재울 수는 없지 않을까.
ㅎㅎㅎ  돈기부여 책이었는데 난 동기부여를 받았네.


마지막에 나오는 필독!!!!
작가님의 센스 넘치는 말씀에 안 읽을 수 없었어요.
"그냥 살던 대로 살래"
이 한마디에 많은 것들이 함축 되네요.

어떻게 지내시겠어요?
하고 묻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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