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듣기가 연습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국악을 좋아해 악기도 배우고 연주회도 했었지만클래식 쪽으로는 피아노를 배웠을 뿐 더 이상의 진전은 이루지 못하고벌써 이 나이가 되었다.그래도 클래식을 들으면 좋다는 말은 들었고, 그 클래식 안에서 자주 생활을 하고 있다.이동 때마다 클래식 방송을 틀어 놓고 듣고 있지만 캬~~~ 모르겠다 하다가방송하는 분들의 나긋한 설명을 들으면 그 설명이 쏙쏙 너무나 재밌더라는..... ㅎㅎ
책 읽기 전 목차는 기본으로 훑어보는데.역시나 사랑 이야기에 마음이 쏠립니다.3월 슈만과 클라라의 행복했던 3년왜~ 3년만 행복했던 걸까요.책을 정주행 하는 것이 아니라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기를 또 시연했네요.슈만과 클라라의 이야기를 읽으며 작품이 궁금해 인터넷까지 열어 작품을 들어보게 됩니다.
선생님은 달마다 듣기에 좋은 곡들로 목차를 만들어 놓였어요.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한 실력파라 그러신가요.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책 곳곳에 묻어납니다.매월 클래식 이야기 끝에는 또 다른 동화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음악의 세계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 호기심 반짝거리며음악에 대한 열정을 읽게 됩니다.
3월의 주인공슈만은 클라라를 만나 행복함에 많은 곡들을 작곡했어요.그래서인지 검색을 해보면 카페와 동호회가 주욱~ 나오네요... ^^그들의 애틋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덕분일까요.그런데 그들의 사랑 3년은 미스터리.ㅠ많은 작곡가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어 신나는 시간들입니다.베토벤과 쇼팽을 만나 더 좋았습니다.자주 듣던 음악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이도담겨 있어 더 친근감 있게 읽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