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 정의 - 환경 문제는 누구에게나 공평할까? ㅣ 세계 시민 수업 5
장성익 지음, 이광익 그림 / 풀빛 / 2017년 9월
평점 :
처음 사람이 나타나서 지구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지구 나이의 2% 정도 되는 시기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은 지구에서 참 많은 것을 누리고, 많은 것을 변화 시키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은 지구에서 살았지만 자연 생태계의 변화 속도는 무척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신문이나 뉴스, 그리고 주변 이야기로 듣는 정도에 그쳤었다.
직접적으로 정보들을 모아 보거나, 아는 지식을 모아서 생각지 못하고 나열하는 식이었던 것이다.
세계 시민 수업5 "환경 정의"를 읽고서
알고 있던 환경 문제와 모르고 있던 환경 문제들을 하나로 통합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환경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곳곳에서 말하고
날씨의 변화가 심상치 않게 변화하고 있기에 많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구에서 하나의 나라가 곧 없어질 만큼 심각한 수준이라는 말에 많이 놀랐다.
자연이 아프면 사람 역시 아프는 것일텐데
우리는 현재의 시각으로 바로 앞에 있는 문제들..
더우면 에어컨 앞에 옹기종기 모이고, 삼보를 걸으면 힘들다고 차를 타야 하고,
함부로 쓰는 물 낭비들~~~
책을 읽으며 내가 현재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환경에는 무척이나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침에 반성도 해 보게 되었다.
남한의 반만한 페트병 쓰레기더미 섬이 태평양에서 떠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페트병이 떠 다니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그 페트병 조각들이 입자가 되어 물고기가 먹게 되고, 우리의 몸 속으로 오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문제들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직접적으로 페트병을 먹는게 아니니까 하고 페트병을 쉽게 쓰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우리집에서 나오는 페트병의 양을 어떡할 것인지...
옛날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니
그들은 1회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물도 우물에서 떠다 먹고, 음식을 놋그릇이나 사기 그릇에 먹고, 집에서 다 해 먹었었으니...
사회가 변해 어쩔 수 없이 1회용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좀 더 자각을 하며 지구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 생각이 결국은 나를 생각하는게 아닐까? ^^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한 정도를 알려 주는 '세계 환경 시계'가 있어.
시계 바을이 12시에 가면 지구 생명은 모두 사라지는 거야.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3시간도 안 돼."
첫 페이지에 나오는 글이다.
너무나 강렬하게 시작해서.... 책을 바로 다 읽어봐야했다.
지구의 오염도가 심각해서 생명 나이가 이제 3시간 남았다고 한다.
지구에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건 아주 짧은 시기인데 말이다.
현재 지구의 평균 기온과 빙하기 시대 때 평균 기온 차이는 5도라고 한다.
그런데 현대 들어 불과 100년에 1도 가까이나 오른 것은 자연과 사람에게 치명적이지 않을까 싶다.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구나 싶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환경문제 들이 담겨 있어요.
아이와 책을 함께 읽고 나눔을 하면 좋겠더라구요.
생각해보고 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한 정도를 알려 주는 ‘세계 환경 시계‘가 있어.
시계 바을이 12시에 가면 지구 생명은 모두 사라지는 거야.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3시간도 안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