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지 않음, 형사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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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의 대작에 비하면, 이 작품은 단편을 길게 늘여 쓴 작품같다. 그만큼 작가가 [13.67]에 실린 모든 글들을 아주 압축적이고도 완성도 있고 밀도 높게 썼다는 걸 보여준다. 이 작품을 보고난 후, 그의 전작보다는 오히려 차기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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