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고 싶을 때면 나는 여행을 떠났다
박희성 지음 / 프롬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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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사실 혼자 여행 떠나기가 쉽지 않다. 어쩌면 작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게 아니라 여행코드가 맞는 메이트를 찾지 못한게 아닐까 싶다. 여행에서 느낀 소소한 감정들이 우리네 사는 이야기라 공감이 많이 갔던 책. 읽고 나니 코로나로부터 도망쳐 어딘가로 훌쩍 여행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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