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 하라 - 삶으로 전도하는 크리스천의 다섯 가지 생활 습관
마이클 프로스트 지음, 오찬규 옮김 / 넥서스CROSS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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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한번에 바뀌는 법은 없다.
천천히 누군가의 행동의 변화를 통해 세상을 바꿔나간다.
우리 크리스챤은 그 원리를 깨달아야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5가지 방법이 어쩌면 우리가 그 원리가 세상에 적용되는 모습을
우리눈으로 직접 목도하게 만들어 주는 귀한 선물일지도 모르겠다.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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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의자 - 바닥에서 왕좌까지
알란 레드파스 지음, 장남혁 외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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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에 나오는 다윗의 삶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챤으로써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고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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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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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일하심을 내 생각에 한정시키지 말라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의 뜻에 내 뜻을 맞추는 것이 내려놓음 이다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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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5에서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맟기라˝고 하는데, 우리의 길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을 때 우리는 온유함의 길을 걷게 된다. 여기서 내려놓음은 나를 비우고 하나님께 맡기는 삶의 결단이다. 이렇게 내가 비워지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삶은 `땅`을 차지하는 삶이다. 여기서 땅을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을 추구함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이 나를 주관할 때 우리 삶의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순결한 영이 부어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를 거쳐서 우리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으로 채움 받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넓히시고 그 분의 영역을 세상 가운데 확장시키신다. 영적 세계에서 비움은 채우기 위한 전제조건이 아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이다. 내 속의 옛 사람이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때 비로소 진정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이 능력을 통해 죽은 영혼이 소생하고 하나님나라가 확장될 것이다. 내 욕구와 계획과 자아를 하나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을 내 안에 부으시고 나로 주님안에서 충만한 자로 세우셔서 내가 일하게 하신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시 119:105)라고 시편 시자가 고백한 것처럼 주의 말씀은 내가 가야 할 곳을 인도하시고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그러나 저 멀리 있는 곳에 대해서는 방향만 제시하실 뿐 그곳에서 실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는 가리시고 보여주지 않으신다. 그것은 오직 순종으로 그 길을 택해 걸어가는 과정에서만 볼 수 있도록 허락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복 많은 곳으로 간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복 많은 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2)라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자면 복의 통로가 되라는 갓이다. 그래서 복이 없는 땅으로 가서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복을 나누라는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환경은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죄의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게 된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7장 19절에서 고백했듯이,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기 쉬운 우리의 죄인 된 속성과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빛 가운데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습들이 비쳐질 때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괴로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제사장 나라로 세우셨음레도 불구하고(출19:6),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직접 말씀하시기를 원하지 않고 모세가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전해주기를 원했던 것이다.(출20:19) 또한 그 때문에 베드로가 갈릴리 호숫가에서 예수님의 물고기 기적을 보고 자신은 죄인이니 자신을 떠나달라고 고백했던 것이다(눅5:8)

예수님이 정죄를 경계하시면서 판단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판단받는 사람을 보호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판단하는 사람을 그 판단의 흉악한 결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서이다. 즉, 우리가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판단이 가져다주는 크나큰 영적 해악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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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시편 116:3-4 KRV

이 시편이 강조하는 바는 생명 곧 나의 삶, 우리의 삶이다. 이 기도는 우리가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함께 일하고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 우리 옆자리에 앉아 예배드리는 사람들, 다시 말해 죽음의 위협 아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기도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이다. 공기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새들처럼, 우리가 그 속에서 젖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선하심과 아름다우심, 세상의 역사와 나 개인의 역사를 이전과 이후의 시간으로 갈라놓는 예수님의 구원, 의식하든 하지못하든 성령을 통해 우리를 복주시고 우리를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그리고 성경을 통해 지금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하나님의 계시, 바로 이것들이 중요한 것이다.

허파가 움직이고 심장이 뛰기 시작할 때 부터 우리의 삶은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가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바로 이런 삶에 참여하고, 이 삶에 대한 증인이 되는 것이다.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중시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는 여간 당혹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부활에 기초한 우리의 영성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사람들은 사회에서 존중받지 못하는 부류, 곧 가난한 사람, 소수민족, 고통받는 사람, 배척받는 사람, 시인 혹은 아이와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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