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하나님의 책망, 그 속에 담긴 사랑
**하나님의 분노하심은 타협하지 않는 사랑이단
‘하나님께서 결국 용서해주실 테니 조금 내 멋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분노하시는 분이다. 타협하지 않으신다. 불의를 감싸 안고 사랑하지 않으신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넘어가지 않는 분이시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진단해야 한다. 지금 내가 영적으로 무디어져서 미쳐 알아채지 못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엄청난 진노를 자아내는 상태는 아닐까 두려운 마음으로 점검해야 한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죽너버렸다. 그러나 새로운 두려움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바로 모든 것을 두려워하는 공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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