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진실한 사랑은 그때부터 시작이다
1. 결혼을 서로 성장하도록 돕는 관계로 만들어나가는 첫걸음은 자신의 안에 내재된 속성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 ->결혼은 자기 자신의 마음의 죄와 대면하게 한다.
인간을 속박하는 것은 스스로 깨닫지 못한 약점뿐, 그러므로 자신이 기질적으로 가진 특성을 부정하면 바로 그 특성의 지배를 받게 된다->배우자에게 나의 약점을 씻기고 깨끗하게 할 권한을 부여하라.
2.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기만 해도 우리는 누구나 세상 누구도 소유하지 못한 든든한 기초 위에 서게 된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히 깨달아 가는 것 자체가 더없이 큰 상급이다. 하지만 아담을 보라. 그는 비록 하나님과 완벽한 교제를 누리고 있었지만 관계적인 본성 때문에 인간의 사랑을 갈망할 수밖에 없었다. 배우자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한데 어울려 강력한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3.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배우자가 정서적으로 가장 소중하고 효과적이라고 믿는 방식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배우자의 삶에 결혼이 가진 재생력과 치유력을 공급할 방법은 오직 이것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