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부활을 살다
유진 피터슨 지음, 권연경 옮김 / 복있는사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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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안식일 준수는 일을 처리하는 세상의 방식으로부터 그리고 모든 일을 자기 손으로 처리하려 드는 세상의 강박증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게 해주었다 즉 계획적으로 그리고 결연히 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는 저항의 자세로 하루를 보냄으로써,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보다 지유로운 눈으로 보고 응답할 수 있었던 것이다 s.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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