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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 대한민국 부동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홍춘욱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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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역사적 흐름속에서 풀어가니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네요.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읽어도 쉽게 이해가고 가독성도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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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참 괜찮은 어른
이서원 지음 / 마이디어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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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 맘에 드는 책이다.
요즘 완벽하고 멋진 결과에 대한 압박이 한층 심해지는 나이인데, 그러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 해주는 거같아 시작이 좋다.

어렸을 적 누구나 했던 생각이 바로,
빨리 어른이 되서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것일 것이다.
나도 어른이 되면 나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살리라는 망상에 가까운 소망을 품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진짜 나이가 들고 보면,
어른이 된다는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게 마음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남의 이야기를 들을때는,
'아, 그래?' 라고 시작하면 상대의 이야기를 튕겨내지 않고 받아들이는 태도.

서로 이야기를 나눌때는,
속이야기도 꺼낼 수 있게 '왜'인지 물어보고 상대의 '생각'을 물어보고 그래서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는 질문하는 태도.

이런 태도는 이미 알고는 있지만 나에게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배워야 한다.

그렇다, 이때 배움은 학교공부가 아닌 우리의 인생공부인 것이다.
다 아는 내용이라며 그냥 지나치지 말고,
다 아는 내용을 이 작가는 또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마음을 열고 책을 읽어보고 다시 한번 느끼고 실천해보고 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을 알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 공부 아닐까?

인디언들이 빠르게 말을 타고 들판을 달리다가도 이유없이 잠깐 멈춰서 영혼이 따라올 시간을 주는 것 처럼,
우리도 빠르게 인생을 나아가다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따라 올 수 있게 잠깐 쉼을 가져보자.

책의 말미에 그래서 작가님은 진짜 원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내심 부러웠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해를 준비하는 이 시기에,
내 인생이 맞나..고민이 되는 분들이라면,
잠깐 일상을 내려놓고 이 책 <완벽하지 않아도 참 괜찮은 어름> 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책이 짧은 소챕터 구성되어 있어 독서가 어색한 어른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책 읽어보며 스스로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는 용기를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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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 - 소로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32가지 참 지혜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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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재가 되는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미국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며 수필가로써 미국 역사에 한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월든"은 처음 출간되었을 200년전 당시에는 큰 빛을 보지 못한 책이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환경운동의 교과서로 읽히게 되면서 진정 진가를 인정받으며 미국 문화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로가 평생 일관되게 지향했던 자연주의적 삶과 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작가의 철학이 가미된 책으로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은유적 표현이 가득한 소로의 책보다는 조금 더 쉽게 그의 철학적 사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철학가적인 입장에서 절망에 대하는 소로의 자세가 궁금했다. 요즘은 절망적이라는 표현을 참 많이도 쓰는데 절망이라는 표현이 ' 바라볼 것이 없게 되어 모든 희망을 끊어버림 또는 그런 상태'라는 비극적인 뜻이라는 걸 세삼알았다.

절망에 대한 소로의 입장은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마음먹기에 따른 일이지만 그럼에도 절망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마음의 근육을 길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절망을 이기는 가장 현명한 지혜는, 바로! "절망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
너무 평범해서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가장 설득력있고 실천가능한 말이 아닌가 싶다.

절망적인 순간으로 느끼는 순간이 왔을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상황으로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올 것이다.


소로는 하버드 대학을 나와서 부유하게 살수 있음에도 보장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과감히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모교의 교사로써 삶을 선택하고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아마 그 소박한 삶이 소로를 행복하게 하고 소로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을 것이다.
의례적인 말인것 같지만,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 그리고 저 높은 곳에 있지도 않다. 행복은 바로 자신 가까이에 있다.
지금 내 삶이 절망적이고 희망이 없어보인다면,
불안한 삶에서 힐링이 필요하다면,
아침숲속같은 편안함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 《월든에서 보낸 소로의 시간》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월든에서보낸소로의시간#김옥림#미래북#MIRAEBOOK#컬쳐블룸#컬쳐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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