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이루어지는 작은 호텔 - 나도 몰랐던 마음속 소망을 끄집어내 현실로 바꾸는 곳
안자나 길 지음, 강영옥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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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다.
흔히 책은 읽어야 하는 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읽게 된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이 바로 나에게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주인공이 작은 호텔에서 1주일의 휴가를 보내게되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소원성취의 7가지 단계를 알려주며 특별한 재능이나 운이 아니여도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소원을 이루는 단계를 배우고 익혀서 소원성취를 이룰 수 있다면 배울 준비 되었는가..?

누구나 한번쯤 인생에 있어 부정의 소용돌이에는 빠지기 쉽상인데, 그때 나에게는 시타가 나타났을때 나는 과연 그녀를 알아볼 눈이 생겼을까?

우연히 휴가차 들린 호숫가의 작은 호텔,
여기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특별히 정해진 사람들만을 위해 준비된 곳이었다.

우연인줄만 알았던 주인공과 시타의 만남은 이미 약속되어 있었던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 보면 이 둘의 운명같은 만남은 꽤 오래전부터 약속되어 있었던 것이 밝혀질때는 진짜 소름)

시타와의 대화를 통해 주인공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결핍이라는 감정이 삶의 행복을 방해하는 장애물임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는 소원의 꽁무늬만 쫓지말고 소원을 성취하라는 의식을 깨워준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신이 평생 바라던 소원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소원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바란다고만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매니페스테이션manifestation(원하는 바를 현실로 끌어당기는 것)" 이라는 개념을 얘기하고 있다.

쉽게 말해 끌어당김의 법칙, 말이다.
자기계발서 좀 읽어봤다고 한다면 익숙한 이야기 일 것이다.
또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지 않는다면 이 책은 아직 당신에게 때가 아닌 책일 수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 매니페스테이션은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끌어당기는 것을 말하고 있다. 스스로 성취를 만들어가고 이루어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시타가 안내하는 7단계를 잘 따라가면 된다.

부정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을 것.
나를 둘러싸고 있는 우주가 가능성을 펼칠 수 있게 충분히 여지를 남겨두고 나는 한마디 한마디 표현함에 있어 열망이 느껴지게 한다.
항상 '현재형'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다 아는 얘기라고, 뻔한 얘기라고 책을 덮어버린다면,
나의 소원성취 도달은 거기까지이다.

속는 셈 치고 소원을 이루는 7단계 따라해보는거 어떤가!

이 책을 읽는 행위만으로도 어느정도 소원을 이루는 작은 호텔에 가 있는 느낌이 든다.
책에 나오는 장면을 상상하고 글귀를 마음속으로 조용히 따라 읽다보면 충만한 느낌이 나를 꽉 채운다.
내가 가장 힘들고 부정적인 소용돌이 속에 있을때,
이 책이 주인공에서 시타가 나타나듯, 나에게 왔다.

나는 책을 통해 소원을 이뤄주는 작은 호텔을 경험했지만, 만족도는 직접 가본것과 다를 바 없다.

나의 소원성취는 이뤄지고 있고 그 과정이 나는 행복하고 감사하다.

책 앞부분에 나오는 시타의 마지막 멘트가 이제 나를 위한 말이 되었다.

"이제 나아가 당신의 인생과제를 이루세요.때가 무르익었어요."
#소원이이루어지는작은호텔 #안자나길 #비즈니스북스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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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내성인 - 파리민수 정일영의 인생썰
정일영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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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MBTI가 유행인 요즘 '난 I' 라고 주변에 공표하고 나면 대충 성향파악이 되는 시대이다.

I는 내성적인 사람이라는건데 거기에 '극-' 이라는 강조 접두어를 붙인 <극내성인>이라는 제목은 호기심을 불러오기 충분했다.

얼마나 소심하길래 극 내성인이지..? 하고 책의 띠지를 보니 작가님 얼굴이 꽤 낯익은 모습이였다.
최근 CF에서도 볼 수 있는 그 교수님 아니던가..
프랑스어교수님이라던데...

프랑스어 교수님답게 책은 간단한 불어를 연습할 수 있게 짧은 한마디가 소챕터 제목페이지 밑부분에 나와있다.

이 책은 간단한 프랑스어와 관련있는 에피소드를 풀어가며 프랑스어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어서
책을 읽다보면 진짜 회화를 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우스개표현으로 프랑스어로 '고맙습니다'는 '멸치볶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메흐씨'라고 따라읽다보니 프랑스어1도 모르는 나도 왠지 고맙다는 인사를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칭 극내성인이라고 하시지만,
소심함과 소탈함 사이에는 유머가 있으신 분이라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게 된다.

63세 셀럽, 파리민수, 유쾌한 교수님의 인생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 <극내성인>을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극내성인 #정일영 #일영 #시원북스 #MBTI #극I #파리민수 #내성적인사람들을위한책 #인생썰
#파리생활 #대학교수 #불어교수 #파리제8대학교 #J10 #어노잉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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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녹이기
김서해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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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서해 작가님 이름 보고 고른 책이다.

개인적으로 <여름은 고작 계절>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표지가 이뻐서 가볍게 골랐다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의외의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기억되는 책이었다.

작가님의 신작이라니 기대를 가지고 안읽어볼수 없지 않는가...

서로 다른 상처와 외로움을 가진 유성과 태영.
그 둘은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갈등, 관계의 불안 등으로 마음이 얼어붙어 버린 채로 살아가다 우연한 계기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얼어붙은 마음이 서서히 녹아내린다.

이때 서로에 대한 마음이 사랑과 우정 사이 그 어디쯤임을 알게되고 인정하고 그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치유는 결국엔 사람을 통해서, 진심어린 관심과 공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얼음녹이기>는 주인공들이 이미 자신의 상처를 어느정도는 자각하고 있으면서 상처를 가진채로 타인과의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을 풀어간다.

반면 전작인 <여름은 고작 계절>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긴채 타인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이민자라는 설정을 통해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이야기였다. 제목에서처럼 여름이라는 짧은 계절에 찬란하지만 불안한 시간을 통과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얼음녹이기>는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오듯 처음에는 마음이 얼음처럼 굳어 있지만 서서히 녹으며 어느새 찾아오는 봄처럼 포근하게 온도가 바뀌어있음을 알아채고 그 봄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청춘 그 시절은 어땠나 추억에 잠겨보기도 하고 푸르른 청춘들이 부럽기도 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런 날씨에,
청춘과 사랑 그리고 우정이라는 소재로 부담없이 가볍게 읽기에 좋은 이 책 <얼음녹이기> 를 추천한다.



#얼음녹이기 #김서해 #슬로우리드 #컬쳐블룸 #컬쳐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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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돕는다는 것 - 초역 셀프헬프
새뮤얼 스마일즈 지음, 충희 엮음 / 여린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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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명언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 말은 1859년에 출간된 새뮤얼 스마일즈의 <자조론>에 나온 문구이다.
19세기에 나온 문구가 여전히 21세기,
심지어 AI시대에도 통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이 궁금증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우리는 무언가 뜻한바를 이뤘을때
'하늘이 도왔다'는 표현을 하곤한다.

과연 하늘은 누구를 돕는 것 인가?

하늘의 도움 또는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나 역시 뭔가를 해야 한다.
우는 놈에게 떡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듯이
가만히 누워만 있는데 하늘은 고사하고
어느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우는 노력이라도 해야 떡이라도 하나 얻어 먹을 수 있지 않겠나.

그렇다면 나를 스스로 돕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스스로를 도우며 단련한다는 것은
바로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AI를 통해 지식이 평준화가 될수록 오히려 자기 수양과 인격의 문제는 더욱 중요한 핵심이 되는 것이다.

인공지능에게 언제든지 나의 일자리를 빼앗길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가 도사리는 지금,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어쩌면 가장 나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될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것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행운이 아니라
스스로 돕겠다는, 해내겠다는 강한의지,
끝까지 버티는 인내에 대한 결과물인 셈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꺾이더라도 그냥 하는 태도인 것이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면,
일단 이 책 <스스로 돕는다는 것, 초역 셀프헬프>를 먼저 읽어보길 강추한다.

가독성이 좋지만 내용만은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
쉽게 읽히지만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스스로돕는다는것#초역셀프헬프#새뮤얼스마일즈#여른풀
#컬쳐블룸 #컬쳐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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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기는 심리학 - 성공의 함정을 넘어 지속 가능한 탁월함으로 나아가는 힘
스티브 매그니스 지음, 이은경 옮김 / 상상스퀘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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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함의 힘>을 개인적으로 2~3회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다. 그렇기에 작가님의 신작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나는 이기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이 책을 읽고 나서 확실히 알게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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