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를 마주하는 거울 같은 책

당신들의 대한민국 2권 세트 (저자 사인본, 한정수량)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3월

지금 까지 나의 생각을 지배했던 그 무언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민족주의 국수주의에 젓어서 살아왔던 내가... 그것이 애국이고 바른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래서 거론하지 못할 절대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한 '왜?"가 던져진다.

당연하다는 말이 이제는 낮설고 사회의 변화와 여러 관계의 이면에서 우선적으로 인류와 인간을 먼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잡으면 무릎을 쳐가며 읽게된다. 그것에 동의하게 되고 공감하게되고 그리고 변화하게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기에 멀리 러시아에서 귀하한 저자의 애정이 흘러넘치는 책이다.

꼭 읽어보시길...

삶의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무탄트 메시지 -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말로 모간 지음, 류시화 옮김 / 정신세계사 / 2003년 8월

놀라우리만큼 쉽게 읽혀집니다. 그리고 놀라우리만큼 공감이 됩니다.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인데... 마치 나의 잠재의식을 깨우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 책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했습니다. ]

선물 받은 분들은 다들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연락이 옵니다.

삶의 방향을 잘모르겠을 때, 정신없이 살고만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무탄트의 삶의 모습이 우리들의 정신세계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구매자 100자 평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 외 옮김 / 양문 / 2002년 12월

참 자아가 어디에 있는지, 참 내가 누구인지를 살피게 하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

신학을 처음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독교 기초신학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박태수 옮김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06년 4월

교회에 신학교를 입학한 학생에게 기초신학을 공부시키기 위하여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속의 신학'이라는 좋은 책을 지은 사람입니다.

역시 어렵지 않고 쉽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식학을 처음 접하는 분이든가... 아니면 다시 신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구매자 100자 평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