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알라딘 첫 페이지에서 광고가 나오더니... 성서에 비견될 만한 책이라는 둥...
그런데 읽어보니... 뭐랄까... 작가가 뭘 전달하려는 지는 대충 알겠는데...
가슴에 오는 느낌은 크지가 않다.
어려우면 어렵고, 지루하면 지루하고... 암튼 성서에 비견되지 못할 책인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