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잠시나마 쉬어갈 품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써내려간 글들이 담겨있어요🔖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 감사와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야할 이유...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도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다가서른둘이나 되어서야 여섯 살 때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주님에게서 재창조된 나를 찾게 되었다고요..------------p74빛은 매일 일상에 찾아와 아름다운 것들을 드러내고 소중한 것들을 일깨운다. p159나의 한계를 아는 것이 겸손이다. -----------.나로 존재하는 이유.. 살아야 하는 이유...그 때... 갑자기 번뜩하고. 생각이 들었던건.이대로 세상을 등져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거에요. 못해 본 것들이 많거든요. ..그때부터 였던거 같아요자주적인 삶 나로서 살아가기..그리고 내려놓기.타인에게 기대 안하기. 마음 비우기...⌜고통은 눈뜨면 숨 쉬고 밥 먹듯 삶의 일부다. p238⌟맞아요 그냥 삶의 일부일 뿐...생각하기 나름...얼마나 괴롭고 힘든지는 내가 결정하는거.....고통 속에서 허우적 거릴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기대고 싶지만 그 누군가가 없을 때.🥹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려요~👍...많은 생각을 하게해주고 마음을 더 단련해주는 책종교적인 색채가 있는 책이라 기독교이신 분들에게 더 추천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