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처럼 살아요˝ 이효재지음
책 표지의 사진처럼 소박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여인이다.
책의 글귀중 첫 기억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처음에 했던 것은 뇌에 저장된다. ... 말은 바럼처럼 사라진다면 글은 밤하늘에 별처럼 새겨진다고 믿기에 이 책에 꼭꼭 박는것, 그것 또한 나의 선물이다.
TV에서 몇 번 소개 되어 익히 알고 참 이쁘게 인생을 사시는 구나하고 생각을 하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복디자이너, 보자기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임동창씨의 아내, 한국의 타사튜너, 마사 스튜어트, 자연주의 살림꾼등 다양한 수식어가 그녀앞에 따라 붙는다. 여인의 섬세한 감정과 소박하고 일상의 모습을 늘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이쁘게 표현할 줄 아는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