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외롭구나
김 형태의 청춘카운셀링
책의 내용중에...
실천과 인내와 도전없이 속으로 품고있는 자신감은 과대망상이다.
자존심은 자신을 위로하는데 사용하지 말고 자신을 채찍질하는데 사용하고 더 많은 경험을 위해 하기
싫고 견디기 힘든것을 이겨내야 한다.
진정으로 자기 꿈을 실현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기 싫지만
해야하는, 내 앞에 주어진 현실을 기꺼이 모두 다
해치우는 것이다.
꿈이 가장 추해질 때는 현실도피용으로 도용할때 입니다.
발전 가능성이 가장 희박한 사람은 자존심이 상했을때 상황을 합리화해 버리는 사람이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무시당한 자신을 인정하고
그 수치심을 잊지말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그날까지
줄기차게 노력하는 사람으로 변화해라.
인생의 행복은 `현실안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방황의 끝`에서 피는 꽃이다.
인생은 숙제같은 것이라지만 모범답안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희망이 없는 삶은 환경이 나쁜게 아니라 스스로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행동은 없고 고뇌만 있는 젊은은 껍데기입니다. 이것은 고민이 아니라 일종의 영악한 게으름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큰 그림과 세밀한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방법을 느낄수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방법이 일생에서의 유일한 방법이 아닌 삶의 숙제풀이를 위한 한가지 과정의 방법이라는 것을. . .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은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말 한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문제의 본질을 내가 아닌 외부의 문제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작가는 이러한 문제의 본질을 한번 더 심도 깊게 얘기 해 주고 남이 아닌 나에게 되돌아 보게하고 아주 날카롭게 뜨금하게 얘기 해 준다.
이시대를 사는 청춘들이 좌절의 순간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