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도˝ 타오돤팡 지음, 유소영 옮김
작자가 말하길
아부는 단순히 아첨하는 말의 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상사 를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익을 취하고 해는 피할 수 있는지, 어떻게 판세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지, 언제 본인이 주도 해나가야 하는지, 언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는 지, 언제 총명하게 움직이고 언제 모자란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무엇을 쟁취해야 하고, 무엇을 양보해야 하는지, 관계로 인한 그 모든 일들로 정의하고 있다.
중국의 수천년 역사를 통해서 황제와 군신간에 신의, 불신, 충성, 반목, 처세등의 다양한 고사이야기를 재밌게 풀이해서 현재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상사와 어떻게 소통을 해야 하는지 또한 자기의 능력을 어떻게 펼쳐 나가야 하고 원만한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서를 통해 유익하게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