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해결사 4 -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책이 좋아 2단계 35
샐리 가드너 지음, 리디아 코리 그림, 이은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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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환경에 대해서 배웠어요. 집에 와서도 환경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플라스틱 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도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큰 플라스틱 섬의 규모에 저도 아이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플라스틱 섬에 대해서 더 찾아보던 중에 샐리 가드너의 <플라스틱 해결사> 책을 알게 되었어요.


작가인 샐리 가드너는 환경 운동가로 딸 리디아 코리 역시 환경운동가에요. 환경 운동가로써 보고 느낀 것들을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는 상상력을 더해서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 <플라스틱 해결사>예요.


<플라스틱 해결사>는 1권~4권으로 되어 있어요. 저는 그 중에 4권 '팀딘, 달을 건져 올려라'를 읽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다 생각한 부분은 플라스틱 섬을 틴딤들이 살고 있는 터전(?)이라는 점이였어요. 틴딤들이 바다 위에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모아서 재활용을 하거든요.


저는 <플라스틱 해결사>를 읽으면서 '오늘의 쓰레기를 내일의 보물로' 라는 말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플라스틱 해결사 4>는 끈끈이 안개라는 친구가 등장을 하는데 그 정체를 쉽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도대체 정체가 뭘까? 이유가 뭐지?' 하는 생각이 끝없이 들게 이야기를 진행해가고 있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어른인 저도 결말이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플라스틱 해결사> 이야기 전체에 분위기가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풀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직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이라서 책을 꼼꼼히 살피고 읽히고 있어요. 아동 도서들도 읽다보면 사용한 단어나 상황 묘사가 난해하고 기괴한 책들이 있어서 좀 있거든요.


그런면에서 <플라스틱 해결사>는 내용, 책 분위기, 흥미 부분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1권, 2권, 3권을 구입해서 아이들과 읽을 예정이에요. ^^


아이들과 환경에 대해서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플라스틱 해결사>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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