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문학동네 시인선 91
김개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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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을 생각하며 읽었으나, 끝내 알 수 없었다. 대체 왜 이런 제목을 지은 걸까? 게다가 전반적인 정서 자체가 너무나검어서 읽는 이의 감정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듯한 인상을 줬다. 시인에겐 이 시들을 쓰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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