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고로야, 고마워
오타니 준코 지음, 오타니 에이지 사진, 구혜영 옮김 / 오늘의책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다이고로야 고마워를 최근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습니다.제가 있는 봉사서클에서 정말 이책에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하였고 그리고 한권이 사서 꼭 읽어보기로 해서 그때 읽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정말 이책을 통해서저는 진정한 봉사에 대해서 아니지 사랑에대해서 배울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를 주었던 책인것 같습니다.여기한 일본의 가정에서 장애로 태어난 한꼬마 원숭이 그리고 몇달 살지 못할거라는 그 장애원숭이른 마치 한가족처럼 키워준 가족과 함께 지낸2년이라는 짧은 시간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는 다이고로는 분명히 웃음을 짓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장애인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알수가 있는기회였던것 같습니다우리보다 다르게 생겼다고 그리고 몸이 불편하다고 무시를 하고 약간 만나기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여기 이 가족은 그런것 보다는 이 장애를 하나의 모습으로 인정을 하고 이런 장애원숭이를 한가족처럼 보살핍니다.그리고 그 가족의 모습을 통해서 장애란 아무것도 아니고 생각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는것을 알고 지금까지 제가 한생가에 대해서 정말 반성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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