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나만 알고 싶은 희귀함이 아닌 누구와도 두루 공유하고 싶은 책.
제목부터 흥미롭다
조선의 잡(job)과 잡(雜)스러운 역사를 담은 책이라는 말이 퍽 닿아서
직업의 '직'과 '업'도 의미있게 풀었다.
다양하고 유익한 조선의 직업세계를 통해 흥미를 넘어 꿈도 실어주는 고마운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