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잡사 -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
강문종 외 지음 / 민음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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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나만 알고 싶은 희귀함이 아닌 누구와도 두루 공유하고 싶은 책.

제목부터 흥미롭다

조선의 잡(job)과 잡(雜)스러운 역사를 담은 책이라는 말이 퍽 닿아서

직업의 '직'과 '업'도 의미있게 풀었다.

다양하고 유익한 조선의 직업세계를 통해 흥미를 넘어 꿈도 실어주는 고마운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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