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때 교재를 처음 접하고 이게 바로 시대를 함께 하는 교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일일사회를 접하기 전과 후로 좋은책신사고에 대한 생각이 바뀔 정도였으니까요!
저는 신사고 하면 쎈! 이라고 생각했던 1인입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초등은 우공비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공비 교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었거든요. 지금은요? 우공비 일일시리즈에 홀릭했습니다.
초등은 우공비 맞네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818/pimg_7066541962643492.jpg)
그래서 이번 여름 방학 예습도 당연히 우공비 일일시리즈로 준비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방학이 짧아도 너무 짧지요?
더구나 2학기 역시 온,오프라인수업이 병행할것으로 보이니 철저한 예습 복습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방학중에 준비 완료해야지 하는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꼼꼼히 예습 해보는 방향으로 바꾸고 일일사회와 일일과학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봅니다.
또한 국어가 얼만큼 중요한가를 이젠 논할때가 아닌거 모두 다 아는 사실이죠?
독해와 어휘교재를 꾸준히 풀어나가고 있어요. 독해서를 먼저 풀수도 어휘교재를 먼저 풀수도 저희는 어휘를 너무 못해서 독해교재를 먼저 하고 어휘를 나중에 해요~ ㅎㅎㅎ그래야 오답이 조금이라도 덜하니까? ^^;;;
우공비 일일독해 5-B는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어서 일일어휘 시작해야겠죠~ 이건 방학이라는 특정 시기보다는 그냥 저는 매일 독해교재나 어휘교재 놓치 않고 풀어 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