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호기심
존 헨드릭스 지음, 이지연 옮김 / 레디셋고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디스커버리

(원문보기 http://calamis.tistory.com/678)

 

 

존 헨드릭스John Hendricks

존 S. 헨드릭스는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의 창업자로, ‘디스커버리’를 세계 최고의 논픽션 미디어 그룹으로 이끌었다. 그의 지휘 아래 비약적인 성장을 한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는 215개국 이상의 국가에 방영이 되고 있으며, 약 19억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존 헨드릭스는 기업가로서는 처음으로 미국교육협회의 교육후원자상을 수상했고, 미국올림픽위원회 및 미국산림재단 등 여러 비영리단체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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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특별하다.

그들이 그렇게 특별해서 성공을 했는지,

아니면 성공을 했기 때문에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책이나 영화 등을 통해 본 그들의 삶은 분명 남다른 부분이 있다.

여기 호기심 하나로 글로벌 미디어 제국을 만든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디스커버리(존 헨드릭스)

 

 세계 최고의 논픽션 미디어 그룹인 '디스커버리'의 탄생 배경과 그 창업자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과연 그의 이야기 속에서 무엇을 '디스커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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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의 태동부터 오늘날 전 세계에 지사를 갖게 된 그 과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1부 태동기', '2부 디스커버리', '3부 반성과 재발견' 등으로 나누어 총 30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자서전적인 성격이 강하게 느껴진다. 세부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들어가며_참을 수 없는 아이디어

1부 태동기
1장 오후 4시
2장 세상을 향해
3장 로켓 도시
4장 텔레비전 생명줄
5장 승리를 눈앞에 그려보라
6장 익명의 동업자
7장 호기심의 동굴
8장 창조의 자유
9장 호기심 대학

2부 디스커버리
10장 구경꾼은 이제 그만
11장 인맥
12장 미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남자
13장 천사는 천국에만 있지 않다
14장 출항
15장 죽다가 살아나다
16장 냅킨
17장 다시 시작이다
18장 러시아 국내방송 생중계
19장 난폭한 선장
20장 분열된 이사회
21장 디지털의 꿈
22장 전 지구를 위한 방송
23장 브랜드
24장 오래 살아남는 회사

3부 반성과 재발견
25장 오프라와 OWN
26장 벨로시티
27장 리얼리티 TV
28장 캐비닛룸에서
4부 새로운 공상
29장 플래닛 스쿨
30장 호기심에 이르는 길

부록1 기업가의 내적 특징
부록2 사업을 시작한다면

 

(출처: 예스24)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새로운 발견이 유용한 것이라면 반드시 시도해 보아야 한다.' _p.029

 

'비전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해주는 기술이다.' _p.061

 

'자기자신을 좋아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하는 방식을 좋아한다면 성공한 것이다.' _p.078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불가능해 보이는 지점까지 노력한 후 낙담한다. 하지만 그곳은 낙담할 지점이 아니다.' _p.111

 

'모든 돈은 결국 믿음의 문제다.' _p.161

 

'여행에서 진정한 발견이란 새로운 경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_p.179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최선의 선택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최악의 선택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_p.280

 

'내가 여행하는 것은 어디를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떠나기 위해서다. 나는 여행 자체를 여행한다.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정말 멋진 사건이다.' _p.358

 

  

 

마치며

 

방송과 방송국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그야말로 지대하다. 맛집으로 소개가 되고나면 그 다음날부터 손님이 미어터지는가 하면 스캔들 기사 한 방에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그날로 나락의 길을 걷기도 한다. 물론 경제적인 부와 명예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렇다보니 예전부터 대기업들은 방송국을 설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사람들은 그 곳에서 일을 하기 위해 고시와도 같은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여기,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전세계 215개국 이상의 국가에 방영되고 있으며, 약 19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방송국이 있다. 이쯤되면 그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에 충분하다. 전 세계 최초의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디스커버리는 1985년 미디어업계에 첫발을 디딘 이후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케이블채널로 자리잡았다. 이 회사의 창업자인 존 헨드릭스는 빌 클린턴 대통령이 조언을 구하고 오프라 윈프리가 사업파트너로 선택했을 정도다.

 

이 책의 제목은 '디스커버리'이지만 이것은 회사이름의 상징이자 또한 '호기심'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라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오늘날의 그를 있게 만든 대표적인 원동력이 바로 호기심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호기심으로 이루어진 기업이라고까지 말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그는 자신의 생각과 호기심을 행동으로 옮겼고 세계적인 미디어기업의 수장이 되었다.

 

이 책은 자서전적 기업경영 스토리다.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가득했던 저자의 모습은 기업경영에 그대로 반영이 되었고 자신들의 임무를 '사람들의 모든 호기심을 채우는 일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할만큼 독특한 문화를 가진 방송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너무 자세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의 성장배경과 가족관계, 일상사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결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의 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성공'의 공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과 자신감마저 생긴다. 더불어 인종차별을 비롯한 미국 역사의 흐름도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다. 우리와는 직접적으로 상관은 없지만 미국의 방송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위인전'의 하나로 읽어도 될만한 책이다. 더불어 방송이나 미디어, 그 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전을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디스커버리'를 '디스커버'하다 - 「디스커버리」(존 헨드릭스)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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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마케팅 - 고객 참여와 성과를 끌어내는 마케팅 로드맵
리사 아더 지음, 이흥섭 옮김 / 더난출판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빅데이터 마케팅

  

리사 아더

 테크놀로지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30년 넘게 일해 온 리사 아더는 인터넷 리더 기업인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일하면서 이 회사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그 후 오라클의 마케팅 부사장으로 7년간 근무하면서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의 시장 진출 전략 개발 및 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빅데이터와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것인가에 관해 [포브스] 및 유수의 잡지에 100회가 넘게 기고를 해왔다. 업계에서 "사고의 리더"로 통하는 그녀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CMO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통합 마케팅 관리,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마케팅 혁신에 관한 식견 등을 공유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Teradata Applications)의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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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와 인터넷, 모바일이 일상화되면서 '빅데이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 모든 자료들을 토대로 우리의 일상은 점점 더 편리해진다.

기업들은 그것을 마케팅의 도구로 잘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활용법에 대해 잘 모를뿐만 아니라 개념조차 명확하게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한 빅데이터와 그 마케팅 방법론을 제시한 책이 바로「빅데이터 마케팅」(리사 아더)이다.

이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의 저자가 말하는 '빅데이터 마케팅'이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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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책은 다소 두꺼워 보이지만 300쪽이 안되는 분량이다. 총 12장에 걸쳐 빅데이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자세하게 쪼개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미국의 사례와 낯선 용어들로 인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긴 하지만 설명 자체는 쉽게 풀어서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에 쉽다. 자세한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추천사 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들어가는 글 빅데이터를 아는 만큼 성공이 보인다

1장 과거의 낡은 마케팅에서 벗어나라
디지털 혼돈의 위협
빅데이터가 이끄는 데이터 문명시대의 도래

2장 빅데이터가 이끄는 마케팅 혁명
전술적 마케팅에서 전략적 마케팅으로
마케팅을 손으로 관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데이터 통합 및 실시간 소통에 힘써라
마케팅의 전략적 가치를 공유하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
분리된 데이터를 통합하라

3장 복잡하게 뒤엉킨 데이터 헤어볼을 풀어라
데이터 헤어볼이란 무엇인가
데이터 헤어볼이 고객 경험을 차단한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 필요하다
실행에 옮길 수 없는 통찰은 의미가 없다
데이터 프라이버시 와 보안 관련 규정

4장 빅데이터 마케팅은 무엇인가
빅데이터는 양, 속도, 다양성으로 정의된다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다
통합 마케팅 관리는 마케팅 기능 효율화에 필수
마케팅 운영 관리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것이다
고객 상호작용 관리는 고급 분석을 활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디지털 메시징은 문자메시지, 메신저 등을 통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다
디지털 마케팅은 기술 기반의 쌍방향 마케팅이다

5장 과학과 예술이 만난 빅데이터 마케팅
변화관리자로서 CMO 역할을 수행하라
과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경영 리더가 주목받고 있다

6장 빅데이터 마케팅 1단계 전략
전략적으로 움직여라
비전이 전략을 낳는다
고객 중심 전략- 고객 중심의 여정을 파악하라
분석 전략-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분석 방법을 선택하라
데이터 전략- 통합 전략을 수립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행하라
기업 전략- 공동 작업을 실행하고 스킬을 평가하라
기술 전략- 고객 참여 전략, 솔루션, 로드맵을 수립하라

7장 빅데이터 마케팅 2단계 전략
사일로를 무너뜨려라
마케팅 조직 내부의 사일로를 무너뜨려라
마케팅 조직과 다른 비즈니스 조직 간의 사일로를 무너뜨려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구조를 개발하라
CMO와 CIO, 새로운 단짝이 되다

8장 빅데이터 마케팅 3단계 전략
데이터 헤어볼을 풀어라
데이터를 관리할 인재를 확보하라
사일로는 부서 간 화합을 위협한다
단계적인 데이터 전략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라
고객 이탈을 막다- 통신 회사의 빅데이터 통찰 활용

9장 빅데이터 마케팅 4단계 전략
측정 지표를 개발하라
결과 측정에 지표를 사용하라
리드당 비용은 마케팅 효율성 측정에 유용
투자수익률 대 마케팅 투자수익률을 둘러싼 논쟁
투자수익률 대 마케팅 한계 투자수익률을 둘러싼 논쟁
지표를 통해 신뢰를 확보하라
지표는 조직의 지원과 일체감을 향상시킨다
조직 간 괴리를 좁혀라

10장 빅데이터 마케팅 5단계 전략
프로세스에 새롭게 주목하라
프로세스가 마케팅의 새로운 '4P'로 떠오르다
통합된 마케팅 프로세스는 성과를 촉진시킨다
거시적 관점으로 마케팅 프로세스를 관리하라
프로세스 개혁 사례- 글로벌 IT 서비스 회사의 프로세스
기민한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11장 새로운 마케팅 기술
통합 마케팅으로 내부 가치를 향상시켜라
통합 마케팅으로 외부 가치를 창출하라

12장 빅데이터를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이 답이다
대인 마케팅 도전 과제- 변화관리자, 협력자가 되라
대인 마케팅 기회- 지능적으로 상호작용하라
모바일 마케팅 도전 과제- 데이터 보안 등 마케팅 접근 방식을 재규정하라
모바일 마케팅 기회- 개인화된 소통을 발전시켜라
정보 관리 마케팅 도전 과제-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정보 마케팅 기회- 데이터 통찰력을 개발하라
빅데이터 마케팅 도전 과제- 빅데이터 관련 인재를 육성하라
빅데이터 마케팅 기회- 지능형 서비스 개발에 뛰어들어라

 

 

(출처: 인터파크)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빅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통찰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디지털, 오프라인, 내부 및 외부의 다양한 소스에서 나오는 데이터의 통합을 전제로 한다. _p.050

 

더 많은 데이터가 더 좋은 데이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데이터만으로는 지식이 될 수 없다. _p.058

 

우리는 쇼핑을 하고, 배우고, 쉬고, 소통하기 위해 매 순간 기술을 사용하면서 디지털 정보의 흔적을 남긴다. 모든 것이 데이터다. 데이터는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심지어 무엇을 원하는지를 보여준다. _p.076

 

직원들이 빨리 그리고 비교적 안전하게 실패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라. 변화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감 있고 실패를 받아들이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실행하면서 배워라. 즉 실행하고, 평가하고, 발전하라. _p.113

 

빅데이터 마케팅은 문지르면 바로 응답하는 램프의 요정이 아니다. 데이터를 얼만큼 투입하고, 바로 다음 날 출근해서 원하던 결과물을 얻을 수는 없다. 빅데이터 통찰은 그것을 얻게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비슷한 과정이 계속될 수도 있다. _p.138

 

위대한 리더는 자신이 무엇이든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제 도움을 요청해야 될지 아는 것은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다. 필요한 도움을 얻게 되면, 당신은 혁신과 리더십에 집중할 수 있다. _p.187

 

최고경영진은 홈페이지 방문자 수나, 트위터 팔로우 수, 페이스북의 '좋아요' 수에 큰 인상을 받지 못한다. _p.213

 

허황된 판단을 하지 마라. 당신의 현재 위치에 대해 스스로에게 정직하라. 전체적인 비전과 팀이 실제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이해하는 것은 전진을 위한 최선의 기반이 된다. _p.268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갈수록 어렵고 낯선 단어들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IT 관련된 용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단어들이라고 그냥 넘어가고는 했는데 조금 관심을 갖고 보니 가볍게 넘어갈 녀석들이 아니다. 오래 전 '인터넷'과 '모바일'이라는 생소한 단어들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것처럼 또 다른 새로운 단어들이 등장하여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 채비를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빅데이터'를 빼놓을 수 없다.

  

'데이터 헤어볼', '사일로' 등을 비롯해 귀에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하지만 계속 반복되고 있고 그 의미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다 읽고나면 오히려 익숙해진다. '빅데이터'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도 책 전체를 통해 계속 언급이 되다보니 딱히 정의를 내리기보다는 몸에 와닿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세상을 배워나간다.

 

차트나 표 같은 것들이 여기저기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일러스트 몇 페이지 외에는 거의 없다. 각 장 말미에는 '빅데이터 마케팅의 핵심 포인트'를 두어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하여 제시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빅 데이터'를 다루는 대기업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배우고 또 배우라'는 등의 정말 사소하고 작은 원리원칙들이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감히 우러러 볼 수조차 없을 것만 같은 그런 큰 기업이라 할지라도 그 시작과 문제의 해결책은 바로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이 책은 전문적인 서적이다. 물론 데이터를 연구하고 경영학을 전공하는 독자들에게는 쉬운 내용들일지 모르겠지만 일반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꽤 깊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빅 데이터'라는 익숙하면서도 그 개념이 잘 와닿지 않는 용어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게다가 마케팅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이터에 관한 지식보다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거나 마케팅과 관련한 업무를 보는 이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출처: 인터파크)

 

 

 


 

 

 

빅데이터, 또 하나의 혁명 - 「빅데이터 마케팅」(리사 아더)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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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 서울대 교수 조국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조국 지음, 류재운 정리 / 다산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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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조국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울산대학교, 동국대학교를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서 법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이렇듯 ‘무척’ 공부를 잘했던 그에게는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이력도 있다. 1993년 ‘사회주의노동자연맹’에 연루되어 반년간 옥고를 치른 것. 그러나 그는 ‘국보법 전과자’에서 ‘서울대 교수’에는 일관된 무엇이 있으며 그것이 자신이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그는 삶의 두 축을 ‘학문’과 ‘참여’라고 단언한다. 그가 차고 넘치도록 공부해놓고도 지금까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만들고 싶어서다. 때때로 판례를 읽으며 울컥하는 사람, 주말을 빼곤 언제나 연구실에 머무르는 사람, 법대 선배들보다 가수 싸이가 국민 행복 증진에 더 기여했다고 말해 신입생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서울대 교수 조국이다.
집필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는 [성찰하는 진보],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지금부터 바꿔야 하는 것들: 정글 대한민국 개조론], [진보집권플랜] 등의 책을 써 대중들과 소통했다. 그리고 이 책, 자신의 공부 인생의 철학을 담은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가 있다.
“나는 정치인도, 시민운동가도, 철학자도, 구도자도 아니다. 그들과 손을 잡고서 세상의 변화를 위해 나 자신의 역할과 소임을 기꺼이 하려는 공부하는 사람, 즉 학인學人일 뿐이다.”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1. '호모 아카데미쿠스', 2. '호모 레지스탕스', 3. '호모 쥬리디쿠스', 4. '호모 엠파티쿠스'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지나온 인생을 통해 정립한 '공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부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시작하며_7평 연구실, 그곳에서 나는 세상을 꿈꾼다

1. ‘호모 아카데미쿠스’
_공부하는 인간

-책상보다 골목이 좋았던 꼬마
-형은 ‘공부 1등’, 동생은 ‘싸움 1등’
-내가 가야 할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학생은 ‘나’를 찾아가는 유목민이 되어야 한다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을 찾다
-스펙을 빼고 나면… 나는 누구인가
-‘일류 인생’이 ‘일류 행복’을 주는 건 아니다
-‘운칠기삼’ 그 30%의 가능성

2. ‘호모 레지스탕스’
_저항하는 인간

-소년이 본 외눈박이 거인들의 세상
-책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진짜 세상을 보다
-사노맹, 그리고 수감생활
-현재에 발 딛은 유토피아를 꿈꾸다
-변화는 내면의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다

3. ‘호모 쥬리디쿠스’
_정의로운 인간

-진보적 학풍의 심장, 버클리
-Kill your father!
-법 공부를 잘하려면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함께 가지다
-‘중용’의 ‘중’은 ‘가운데’가 아니라 ‘정확함’
-가장 기피하는 ‘형사법’을 선택하다
-지금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문제 해결의 주체는 나 자신이다

4. ‘호모 엠파티쿠스’
_공감하는 인간

-동네 ‘바보 형’에 대한 기억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적게 느낀다
-어리석음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철부지’가 되자
-공감의 시대, 공감하는 인간
-늙지 않는 공부, 나보다 우리를 위한 시선
-‘공적 지식인’이 된다는 것
-‘진보적’이지만 ‘독립적’인 지식인

마무리하며_“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야”
주석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조국

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다. 정확히 뭘 하는 사람인지, 왜 언론에 나왔는지 관심은 없었지만 이름이 특이해서 그냥 기억이 났던 것 같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름조차 의미가 깊은 '조국'이었다. 사진을 보니 인물도 좋고 책을 보니 걸어온 그 길 역시 참 화려하다. 만 16세에 서울대 법대 입학, 만 26세에 최연소 교수가 되었고 지금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무엇이 부족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그가 '내가 공부하는 이유',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라는 주제로 책을 펴냈다. 그런데 표지가 상당히 도발적이다. 자세히 보니 이해는 가는데 상당히 선정적이기도 하다.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듯, 잘 어울린다. 진보 지식인으로서 맹활약 중인 그는 자기 스스로를 정치인도, 시민운동가도, 철학가도, 구도자도 아닌 그저 학인(學人)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니 공부에 대해 말할만 하다.

 

서울대교수라니 학적이고 깊은 얘기만 할 것 같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청개구리>도 등장한다. 자기계발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이 책의 주제인 공부에 대해서 적절하게 담아내고 있다. 책을 읽다보니 언뜻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오버랩 되기도 한다. 2장부터는 본격적으로 그의 진보적 성향에 대한 글들이 등장한다. 이후로는 독자들마다 자신들의 가치관과 성향이 있으니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

 

저자의 이름만 보고도 누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지도 모르겠고 또 누군가는 책도 아니라며 거들떠 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채 이렇다 저렇다를 이야기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배울 것은 배우며,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어차피 선택은 독자 자신의 몫이니까.

 

(출처: 인터파크)

 

 

 


 

 

 

'공부'를 다시 생각하다 -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조국)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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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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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
저자 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은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통한 2차 디지털혁명에서 대한민국이 앞서나가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매경미디어그룹 기자와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로 구성한 태스크포스. 글로벌 사물인터넷 현황과 기업들의 움직임을 광범위하게 리서치하고, 한국 산업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또 IoT 혁명을 앞서기 위한 국가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풀어야 할 선결과제를 종합적으로 연구, 2014년 3월 제23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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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지금은 사라져 버리고 없지만 처음 인터넷 세상을 만날 때 친숙했던 이름들이다.

전화모뎀으로 인터넷을 연결할 때의 신호음도 귀에 익숙하다.

그렇게 이 세상은 큰 변화를 맞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가 나오면서 스마트폰이 우리 손에 쥐어졌다.

또 한번 라이프스타일의 대변화가 일어났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을 지경이다.

그리고 이제, 그 다음의 변화와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바로, 이름도 낯선 사물인터넷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한 사물인터넷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 나왔다.

 

「사물인터넷(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

 

사물인터넷은 과연 무엇을 가리키는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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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인터넷과 모바일 이후의 혁명으로 대두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에 관해 다루고 있다. 크게 Part 1. IoT 혁명의 시작, Part 2. 글로벌 기업이 뛰고 있다, Part 3. 한국 산업의 위기와 기회, Part 4. 디지털 원 코리아, 한국의 미래 등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15개 Chapter로 세분화되어 있다. 중간에는 관련 인물의 'INTERVIEW'가 수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차트와 자료사진들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마이너리티 리포트 현실이 되다
- INTERVIEW | 케빈 애쉬튼(IoT 창시자)

Part 1. IoT 혁명의 시작

Chapter 01 2차 디지털 혁명의 시작
IoT의 3대 요소 / 1차 vs 2차 디지털 혁명 / 2020년, 1인당 10개의 사물이 연결
- INTERVIEW |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Chapter 02 티핑포인트에 놓인 사물인터넷
기술과 인프라는 이미 눈앞에 / IoT 시대 잡스는 누가 될까 / IoT는 티핑포인트에 와 있다

Part 2. 글로벌 기업이 뛰고 있다

Chapter 01 전 세계 70억 인구의 뇌를 지배하는 구글
정보는 검색되지 않는다 / 구글의 숨겨진 야심 / 스마트 홈, 구글의 첫 공략 대상 / 이동공간의 혁명, 구글카 / 구글 글래스의 등장 / 안드로이드 인수한 구글 / 구글, 사악해지지 말아주세요

Chapter 02 갤럭시 혁신 일궈낸 삼성전자
안드로이드에 승부 걸다 / 웨어러블 기기에 올-인

Chapter 03 똑똑한 지구를 추구하는 IBM
스마터 플래닛 프로젝트 / 스마트 전략망 통한 에너지 절감 / 글로벌 리더는 이미 움직이고 있다

Chapter 04 만물인터넷(IoE)을 지향하는 시스코

Chapter 05 드론으로 물류 배달에 나선 아마존
주문 후 30분 내 배달 완료 / 사기도 전에 미리 배송?

Chapter 06 산업인터넷의 개념을 밝힌 GE

Chapter 07 AT&T·버라이존 절치부심 통신기업

Chapter 08 공공서비스 혁신 기업
당뇨병 치료에 혁신을 일으킨 헬스케어 회사들 / 주차 경제성을 높인 스트리트라인 / IoT 항공운영 솔루션 도입한 브라질 공항 / 원격의료 시대 연 코벤티스와 바이탈리티 / 과학적인 건강관리 돕는 해피랩과 24에이트

Part 3. 한국 산업의 위기와 기회

Chapter 01 파괴자들, 혁신이 승자와 패자를 갈랐다 / 코닥 창업주의 자살... 왜? / 노키아의 오판 / 아날로그의 향수에 취한 소니 / 블랙베리와 모토롤라는 어디로 갔나

Chapter 02 산업의 틀이 바뀐다
제조에서 서비스로 움직이는 ICT / 현대차 경쟁상대는 구글 / 서비스화 선도업체 롤스로이스 / 쿠카 시스템즈의 혁신 / 물류 분야의 생산성 혁명 / 헬스케어와 결합한 패션 / 헬스케어산업도 서비스화
- INTERVIEW | IoT 글로벌 라운드 테이블

Part 4. 디지털 원 코리아, 한국의 미래

Chapter 01 모멘텀 필요한 한국경제
무서운 중국 업체 공습 / 좁혀지는 한-중 기술격차 / 넥스트 스마트폰 전략 부재 / 위기의 구원투수 ICT산업 / 4차 모멘텀 IoT
- INTERVIEW | 오릿 가디쉬 베인앤컴퍼니 회장

Chapter 02 IoT 혁신 역량을 높여라
IoT를 위해 뛰는 각국 / IoT 혁신지수와 한국의 현주소

Chapter 03 디지털 원 코리아 액션플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 INTERVIEW |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네비게이터(Navigator) / 아이투글로벌(Eye2Global)

부록 - 인터넷 거버넌스 윤리강령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사물인터넷'?

낯설었다. 이건 뭐 사물놀이도 아니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물'과 '인터넷'이라는 두 단어가 한 자리에 앉아 서로 으르렁 대고 등을 돌리고 있는 것만 같다. 그 정도로 낯선 단어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그 개념이 잡히기 시작했다. IT계통의 일을 하고 있기에 나름 정보습득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사물인터넷을 접하고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사물인터넷과 관련하여 삼성이나 아마존, 구글의 이야기는 이미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IBM이나 GE, 시스코 등의 이야기는 전통의 강호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물인터넷이 일반적으로 인터넷과 연결된 그 무엇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넘어서서 우리의 생활 속에 훨씬 깊이 들어와 있음을 알고 놀라기도 했다. 여기에 '인터넷 시대', '모바일 시대'를 통해 승자와 패자가 갈렸듯이 '사물인터넷 시대'에도 분명 그런 기업들이 나올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고 있다.

 

전세계 가전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한 삼성전자의 아성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사물인터넷 시대에도 삼성은 여전히 강자로 살아남을까, 아니면 소니와 같이 몰라하게 될까? IT강국이라는 한국의 위상은 앞으로 더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인가 아니면 그저 그런 나라로 전락하고 말것인가? 끝도 없는 질문들이 이 책을 통해 제기되고 조심스레 예측을 해본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그러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 과연 '나'라는 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조용히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다소 깊은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출처: 인터파크)

 

 

 


 

 

 

또 하나의 혁명을 기다리다 - 「사물인터넷」(매일경제 IoT 혁명 프로젝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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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 서울대 교수 조국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조국 지음, 류재운 정리 / 다산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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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서 `조국`이라는 이름 2자는 익히 들어보았다. 하지만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니 진보와 보수 여부를 떠나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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