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교육전문가 민성원의 명품 학습 코칭
민성원.김지현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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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

전문 컨설턴트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공부법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종합기획실을 거쳐 미국계 컨설팅 회사의 한국 법인장을 맡았다. 지금은 동기부여교육연구소장으로 일하면서 공부의 원리와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민성원의 공부원리 학습법 집중 코스’를 진행하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설계해 준다.

2003년부터는 서울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공부 원리를 강연했다. 『중앙일보』에서 1년간 ‘민성원의 공부 원리’를 연재했으며, 『조선일보』 『매일경제』에도 교육 관련 칼럼을 실었다. 케이블 방송 C&M에서 ‘민성원의 교육 보고서’를, C&M 경기 케이블에서 ‘민성원의 교육 카페’를 진행하고 있으며, EBS ‘생방송 60분 부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EBS에서 ‘똑똑 교육 충전소’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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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하우레기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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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맴돌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따뜻한 위안을 주는 고양이가 말을 걸어온다!

오랜 역사를 지닌 고양이의 지혜를 빌려 우리에게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유쾌한 길을 전하는 에두아르도 하우레기의 힐링 소설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인간의 ‘행복’과 ‘웃음’을 연구해온 심리학 박사 에두아르도 하우레기는 예리한 관찰력과 유머 감각으로 세상을 즐기는 고양이의 지혜를 통해 마음속에 담고 있는 고민들을 외면한 채 행복을 잃어가는 우리에게 삶의 균형을 되찾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희망을 전한다. 소설처럼 극적이고 에세이처럼 진솔하게 다가오는 이 책에서 행복을 말하는 고양이, 시빌을 통해 스스로를 믿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얼마든지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마흔을 앞둔 런던의 광고 디자이너 사라는 매일 아침 어지럼증에 시달린다. 일은 의미를 잃었고, 남자친구와는 소원해진 데다, 스페인의 가족들은 파산 위기에 처했다. 그런 그녀의 앞에 금빛 털이 반짝이는 우아한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창문을 똑똑 두드리며 말을 걸어온 고양이는 그녀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는 질문을 던진다. “너 정말 행복한 거야?” 그제야 돌아보니 사라의 삶은 조각조각 깨어지기 일보 직전이다.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순간, 그녀는 곁을 지켜주는 고양이와 함께 집착을 버리고,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르며, 느긋하고 편안하게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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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자존감이다 -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법
김주미 지음 / 다산4.0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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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여자는 결코 외모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미지 코칭 전문가가 전하는 자존감과 아름다움의 비밀

"외모는 내면을 설명하는 언어다.
그 언어는 학교에서 외국어를 배우듯이 배울 필요가 있다."
- 칼라 마티스 / 세계적인 이미지 컨설턴트

우리는 알게 모르게 외모를 통해 한 사람의 성향을 추측하고 분석한다. 외모가 전혀 관리되지 않은 사람을 볼 때 부정적인 인상을 느끼는 이유는 그 모습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지 않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즉, 외모 관리는 ‘자기 존중의 시작’이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세상에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외모를 경시하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가꾸는 이들에게 "할 일 없다", "유난 떤다"는 눈치를 보낸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금방 깨달을 수 있다. 열렬히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들은 내적 소양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아름답게 가꾼다는 사실을.
[외모는 자존감이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이미지 코칭 전문가 김주미는 "마음이 어지럽고 정돈되지 않은 사람일수록 외모 또한 관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단언한다. 그래서 이 책은 외모를 다룬 여타의 책들과 달리, 구체적인 팁을 소개하기에 앞서 추락해버린 내적 자존감을 끌어올리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는 메이크업과 헤어, 패션 스타일 연출법, 매순간 의식하면서 지켜야 할 생활 습관들을 소개해 따라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고통 받고, 외모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충분히 아름다움에도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자신을 혹사시키며, 일과 육아에 치여 꿈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여성들에게 이 책은 숨겨진 내적 자존감과 외적 아름다움을 되찾아줄 최고의 처방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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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이영석의 장사 수업
이영석 지음 / 다산라이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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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아 있는 ‘맨주먹 신화’ 이영석이
1대 1 장사 코칭에 나섰다!
평당 최고 매출 성공 동력 대공개!
대한민국 최고 장사꾼이 될 수 있었던 장사의 전략과 디테일

오징어 행상으로 시작해 500억 원 매출의 프랜차이즈 CEO가 되기까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장사 필살기 전격 해부!


오징어 행상을 따라다니던 장사 왕초보에서 500억 원 매출의 프랜차이즈 CEO가 된 이영석. 스스로를 여전히 ‘야채장수’라 말하며 장사의 최전선에 서 있는 그는 ‘살아 있는 맨주먹 신화’라 불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다. 프랜차이즈의 대부분이 외식업종으로 성공한 것에 비해 이영석은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수산물로 진출했다. 이처럼 ‘발상의 전환’이야말로 자신의 성공 노하우라는 그의 장사 철학은 장사 인생 전반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의 성공 이야기는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널리 알려졌지만, 디테일한 장사 성공 비결이 이처럼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공개된 건 『장사 수업』이 처음이다.

맨주먹으로 사업을 시작해 열정과 노력, 도전정신으로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장사의 신 이영석은 장사의 기본기에 누구보다 강하다. 장사의 밑바닥부터 경험하며 트럭 행상, 점포 오픈, 프랜차이즈 확장, 자체 상품 개발, 2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CEO까지 장사의 A부터 Z까지를 모조리 경험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금을 전부 투자하지 마라’, ‘2 대 2 대 2 법칙을 반드시 기억하라’, ‘창업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3가지’, ‘장사를 한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세부 원칙’ 등 이 책을 통해 쏟아놓는 따끔하면서도 세심한 그의 조언에는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절절함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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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3.0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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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재에 보면 리더십에 관련한 코너가 따로 있다. 자기계발, 경제경영, IT관련 등 나름대로 분류를 해놓았는데 그 가운데 리더십에 관련된 코너에 여러 권의 책이 꼽혀 있다. 그만큼 리더십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다소 학적인 내용인 책도 있고 원리 중심으로 설명하는 책도 있다. 일반적으로 딱딱하고 어렵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리더에게 필요한 건 권력이 아니라 매력이다!"라는 슬로건처럼 매력적인 리더십 책이 나왔다.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나가마쓰 시게히사, 김윤수 역, 다산3.0, 2016)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예상을 뒤엎는 반전으로 완전히 허를 찔렀다.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이렇듯 처음부터 '어, 다른데?' 하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했다. 그런 마음올 책을 읽다 보니 다른 책과는 사뭇 다른 제목들이 눈에 보인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만나지 않는다', '리더의 독서(讀書)는 자칫하면 독서(毒書)가 된다', '일부러 둔감한 리더가 성공한다' 등 다소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제목들, 하지만 그 내용을 읽어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이 책은  크게 '1부 어떤 리더에게 사람이 따르는가', '2부 좋은 조직을 넘어 매력적인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1장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2장 왠지 끌리는 사람의 특징, 3장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애쓰는 이유, 4장 리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소, 5장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의 아우라 등으로 되어 있고 2부는 6장 일류의 인재를 모으는 게 아니라 지금 있는 사람을 일류로 만든다, 7장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8장 다르게 보는 리더가 특별한 조직을 얻는다, 9장 새내기 리더가 착각하기 쉬운 리더십의 본질, 10장 리더십의 미래 : 언젠가 당신도 리더가 된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주제를 길지 않게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마무리 하는 동시에 위트 있는 문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에 전혀 지루하지 않다. 그 흔한 이미지 한 장 들어 있지 않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좋은 말들은 다시한번 좋은 리더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리더십도 변하게 마련이다. 그 기본적인 원리는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실천적인 면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잘 짚어냈다. 예를 들면 '리더의 SNS'와 같이 이제는 생활의 기본이 되어 버린 SNS를 리더가 조심해야 할 부분으로 다루었다. 이는 자칫 간과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저자의 매력 가운데 하나라 볼 수 있다.

이렇게 책을 읽다 보면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라는 질문이 '왜 사람들이 나를 따르지?'라는 행복한 고민으로 바뀔 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다.


리더에게 필요한 건 뭐?
어제보다 나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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