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문화원
행복한 문화나눔터 사색의향기문화원은 ‘문화나눔’과 ‘사랑나눔’의 정신을 근간으로 설립된 비영리문화단체로서 2004년 5월부터 향기작가회 및 독자의 글을 통해 향기메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향기메일은 현재 160만여 명의 회원이 구독하고 있으며, 사색의향기문화원에서는 좋은책이벤트, 문학기행, 테마여행, 도보여행, 힐링캠프, 산우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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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옥
사색의향기 향기작가회 회장, 시인. 서울에서 성장하여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집 『달팽이의 노래』 『누에, 섶을 뜨겁게 껴안다』와 평론집 『이 시인을 조명한다』가 있으며 현재 사색의향기 향기작가회 회장으로 향기메일을 집필하고 있다.
저자 : 백승훈
사색의향기 향기작가회 부회장, 시인. 1998년 『예술세계』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저서로는 야생화 산문집 『꽃에게 말을 걸다』가 있고, 공저로 『내가 따뜻한 이유』 『아침에 詩를 줍다』 등이 있다. 현재 사색의향기 문학기행회 부회장 겸 길라잡이와 향기작가회 부회장으로 향기메일을 집필하고 있다.
그림 : 이영철
196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안동대 미술학과와 계명대 대학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16회의 초대 개인전과 KIAF, SOAF 등 아트페어, 15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그린 꽃은 시들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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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힐링의 시대다.
방송프로그램에서 힐링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그 단어를 만난다.
심지어는 텐트 이름까지도 힐링이 들어가니 그야말로 힐링이 대세라고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책이 빠질 수 없다.
우리의 영혼을 움직이는 동시에 정화시켜주는 최고의 선물, 책.
그러기에 가장 적합한 책 한권이 우리 손에 있다.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사색의향기문화원)
따뜻함과 포근함이 묻어나는 하나하나의 글들,
그 안에서 내 안의 힐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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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일종의 시집이다. '1장 사람의 향기: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2장 희망의 향기: 다시 일어서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3장 마음의 향기: 어떤 마음을 남겨놓고 가시렵니까', '4장 사랑의 향기: 사랑은 밑지는 법이 없습니다' 등 4개의 주제로 나누어 각각에 맞는 내용들이 컬러풀한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목차]
1장 사람의 향기: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길 | 사람다운 행동 | 하늘로 간 천사 | 사람의 얼굴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 풀 | 갓 구운 하루를 배달받았으니 | 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 나비, 날아다니는 꽃잎 한 쌍 | 안과 밖이 조화를 이루는 인생 | 누름돌 | 가족의 힘 | 친구는 나무와 같은 사람 | 여행 가방 | 올곧은 사람이 그립다 | 국수가 먹고 싶다 | 나이를 먹는다는 것 |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 함께 있다 | 자전거 타는 신부님 | 통하다 | 내가 존재한다는 것 | 꿀벌이 박수를 받는 이유 | 손에 대한 예의 | ‘괜찮은 사람’을 위한 기도 | 위대한 파락호 | 친근한 호칭 | 가면 | 가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2장 희망의 향기: 다시 일어서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문장 | 마부작침 | 기차는 일곱 시에 떠나네 | ON 스위치 찾기 |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입니다 | 존재의 법칙 | 새로운 길 | 아름다운 욕망 | 나를 사랑하기 | 희망의 새길 | 겸손한 영웅 | 현명한 사람은 늘 준비한다 | 마늘처럼 맵게 | 밥그릇을 위하여 | 지금은 달려야 할 때 | 가슴 뛰는 삶 | 다시 일어서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당신을 믿습니다 | 무엇이든 최고가 되어라 | 용기는 힘의 입김이다 | 내가 나를 이기는 것 | 이상과 현실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카이로스와의 조우 | 가버린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 홀로 빛깔이 달라도 |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할 때 | 모든 일이 제 속도로 | 첫 마음
3장 마음의 향기: 어떤 마음을 남겨놓고 가시렵니까
바람이 부니까 우는 것이다 |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 하나의 세계 | 고독한 거인 | 방관자 효과 | 웃어 보세요 | 따시딸레 | 사전 예방이 중요해 | 흔들린다는 것 | 새들은 모래를 삼킨다 | 불행이 찾아왔을 때 | 베풂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무엇을 남겨놓고 가시렵니까 | 청춘이란 | 진정한 벗 | 세월이 가면 | 삶은 살아야 할 신비다 | 나의 과거를 되돌아보자 | 영혼 청소 | 끝까지 간 길에서 짓는 함박웃음 | 내 비장의 무기 |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 값진 삶을 살고 싶다면 |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 거꾸로 콩나물 | 나이를 먹는다는 것 | 삶에서 간절함이 빠져나간 뒤 | 희망이 되는 사람 | 멕시코 소녀들의 어머니, 정말지 수녀님
4장 사랑의 향기: 사랑은 밑지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의 철학 | 곰과 여우 | 아들과 함께 걷는 길 | 밥 짓는 사랑 | 사랑, 즐겨찾기에 올리다 | 나의 귀여운 도둑 | 내 마음의 발전기 | 가슴으로 낳은 아이 |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 | 사랑의 명대사 | 영혼의 계좌번호 | 사랑이란 | 단테와 베아트리체 | 짝사랑의 길 | 그림자에게 우산을 | 하나가 된다는 것 | 당신의 향기는 무엇입니까 | 타인은 나고, 나는 곧 타인입니다 |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자 | 아주 특별한 선물 | 더딘 사랑 | 사랑은 그 왕국을 무기 없이 지배한다 | 안아주세요 | 아이들은 신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 사랑의 고리 | 별과 이름 |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법이 없습니다 | 서로 사랑하되 구속하지 말자 | 미안합니다 | 당신은 제 사랑입니다
(출처: 교보문고)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인간이 호랑이를 죽일 때는 그것을 스포츠라고 한다. 호랑이가 인간을 죽일 때는 사람들은 그것을 재난이라고 한다. 범죄와 정의와의 차이도 이것과 비슷한 것이다. _p.19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 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_p.23
외부를 바라보는 자는 꿈을 꾸고 내부를 바라보는 자는 깨어난다. _p.40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_p.55
어떤 다른 것을 위해서 그대를 희생시킬 때 그대는 존경을 받게 되어 있다. _p.59
꿀벌이 다른 곤충보다 존경받는 까닭은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_p.68
마부작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 어려운 일도 참고 노력하면 언젠가 성공한다. 학문이나 일에 열심히 노력한다. _p.87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어라. _p.91
자기 자신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역시 싸구려 취급을 받을 것이다. _p.107
현명한 자는 기회를 찾을 뿐 아니라 더 많은 기회를 만든다. _p.113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_p.119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_p.141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다.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렇렇게 하면 그대로 이룰 것이다. _p.157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 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_p.197
말로 하는 사랑은 쉽게 외면할 수 있으나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은 저항할 수가 없다. _p.239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이다. _p.245
마치며
'마음이 한 뼘씩 자라는 이야기'라는 표지글이 보이는데 이야기라기 보다는 산문시라고 보는 편이 나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서문부터 향기로운 시로 시작한다. 글 하나하나가 와 닿기도 하지만 글 초두에 인용된 많은 글들 또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고 굳이 책장을 덮지 못해 순서를 기억해낼 필요도 없다. 그저 편하게 읽다가 잠이 들 수도 있고 마음에 와 닿는 글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도 좋다. 손글씨로 적어서 컴퓨터 모니터 옆에 붙어 놓고 계속 보는 것은 또 어떨까.
이런 글들을 읽으면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은 사족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저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계기로 삼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물론 그것을 통해 우리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삶의 모든 안타까움들을 탄성으로 바꿀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테지만 말이다.
(출처: 교보문고)
한 권의 책, 힐링이 되다 -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사색의향기문화원)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