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 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113
나혜림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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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은 우리가 다 지나온 이야기. 가난하면 흔들리고 가난하면 위태롭지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말을 떠올릴 수 있는 희망과 끈기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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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의 자부심 소설Q
김세희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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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란 직업군은 단지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도구일 뿐, 프리랜서가 아니어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이야기다. 삶에 확신이 없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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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호소의 말들 - 인권위 조사관이 만난 사건 너머의 이야기
최은숙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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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쉬운 문체로 빨리 읽을 수 있었다.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책 하나로 나의 세계를 되돌아 볼 수 있았다는 점이다. 나는 꽤 기득권의 위치에 있었구나, 작은 소리를 더 들으려고 애써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생각을 바꾸는 힘을 지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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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의 형제 1 - 맹수의 눈을 지닌 아이 이리의 형제 1
허교범 지음, 산사 그림 / 창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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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마지막에 끊는 기술이 예술이다. 2권 내용이 정말 궁금하다. 한국 크리처물의 발전이 매우 반갑고 앞으로도 좋은 책을 기대하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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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손원평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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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누군가 손 내밀어주길 기다리고만 있으면 바뀌는 건 없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다 내려놓고 싶은 순간에 지푸라기를 잡아보고자 한다면 이 책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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