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식구들은 항상 불갔다. 끝은 없지만 항상 먼저 화먼저 내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것이 너무 싫었다 나또한 그렇다. 집에만 오면 그렇다. 밖에서는 화를 안낸다. 왜냐면 절제 할 자신이 없기에 화를 안내는 것 뿐이다. 가족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그것이 싫고 스트레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곱씹어 보았다. 내가 화를 내는것은 남이 나에게 맞추어주지 않아 화를 내는 극히 주관적 태도 이다. 다른사람이 보면 별것 아닌것 가지고 나는 화난다고 버럭 화를 내버리기 일쑤이다.

언니와 이야기 하는 도중 내가 말한 이야기를 다시한번 말할려고 했을떄 언니 " 알았어!됐어" 하며 욕실로 가버린다. 허헉 엄청 열받았다. 아니 사람이 말하면 처다보고든 둘째치고 아니 사람 말을 어떻게 무자르듯 뚝하니 잘라 버리는지. 소파에 안자서 생각했다, 무심고 5분이 지나니.. 이런 무슨일이 있었던가. 기분은 나쁘지만 그만 화가 풀려 버렸다. 이렇게 막상 화가 난다고 해서 들이 될것이 아니라. 한번 곱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제일 좋은 방법은 화를 여과기에 한두번 걸러 내서 상대방에게 애기하는것이다.

두번 걸러진 세번걸러진 화는 그렇게 무섭지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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