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지에서 부터오는 으시시함의 느낌은 역시 소설 전체에서 풍겨져 나온다. 하나님의 등장은 나를 놀라게 하였다. 전혀 예상 밖이 였다. 점점 대학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요한이란인물을 통해 요섭이란 이물을 통해 그 이야기가 진전된다. 나는 북한에 기독교가 잡힌지는 잘 몰랐다. 아니 황석영은 사실을 바탕으로 써서 그시대에도 그럴것이다. 놀랐었다. 북한에서는 기독교라는게 아예없는 줄 알았으니 내가 얼마나 북한을 몰랐던가.그리고 글 전체에서 풍겨온는 북할말은 이해가 갖지 않은 부분도 더라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정감이 갔다. 그리고 우리 언어랑 다른문체는 한번 되세겨 보면 그의의 정도는 짐작이나 알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변할수 있나 그것도 시대의 물결인가 끝에가서 죽이는 장면의 묘사는 정말 인간이 저럴수도 있구나 참 놀라웠다 가슴이 아팠다. 분단된지 이제 50년이 훨씬 넘었다. 이제는 정말 해야한다. 이런 아픔들은 다 포용하며 다 이해해하고 북한과는 아니 우리나라는 북한과 한국이다. 이렇게 떨어져있을 필요는 없고 지금도 시간 낭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