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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밤의 종족 1
후루카와 히데오 지음, 한성례 옮김 / 뿔(웅진)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서점에서 표지를 보자마자 손에 들었고 1권을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다.
그래서 전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다.
원래 환타지 소설과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던 책이다.
기존의 아라비안 나이트와 관련된 여러 소설이나 만화들도 많이 봤었다.
중간에 각주로 인해 모르고 넘어 갈수도 있는 단어들 또한
새로운 걸 알게 해주는 배려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매일밤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와 듣는이 모두 그들에 관한
또다른 이야기를 보여준다.
보면볼수록 빠져들고 매력적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