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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 - 천사 같은 당신의 아이를 '죄인'으로 만들지 마라!
송상호 지음 / 자리(내일을 여는 책) / 2011년 7월
평점 :
다른 시각으로 교회를 보고 계시는 목사님이 계시다는 생각을하니
너무나 방가운 마음이 듭니다.
서점에서 처음 제목보고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목차머리말을 읽고 새로운 시각으로 쓴 책이란걸 알았습니다.
참다운 기도교인이란 어떤 거하는것인지
잘 말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주말을 교회에서 다 쓰시더군요.
피곤하고 봉사하고 힘들게 일하지만
정작 기도할 시간조차 없어보이는 분들도 많아 보입니다.
특히 가족과 같이 보내기는 말입니다.
교회에서는 짧은 시간이라도 겸허히 보야한다는 느낌이듭니다.
무조건 교회만 나간다고 기독교인이 아닌것처럼
적은 시간이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게 기독교인의 자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