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 마음이 아니야 - 조용한 아이의 마음에 피어나는 첫 번째 용기
바티스트 보리외 지음, 친 렁 그림, 최은아 옮김 / 길벗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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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츨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프란시스코는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프란시스코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숨기는 일이 거듭될수록 이름이 사라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를 막기 위한 프란시스코의 작은 시도들이 무척이나 반갑고 감동적이었어요.


함께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감정보다 친구들 하자는 바를 따르기 바빴던 '프란시스코'는 아마 우리 주변에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편이에요.


아무거나~ 너 좋아하는 거! 네, 저도 좋아요.​


솔직히, 취향이 뚜렷하지 않고 무난한 편이라 지인이 하자고 하는 것 먹자고 하는 음식 등 대체로 저는 나쁘지 않았지만요. 😅

그런데 프란시스코라는 이름이 한 자 한 자 없어지는 장면을 보니 살짝 각성이 되더라고요.


내 마음을 숨기는 것에 익숙해지면 정작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무얼 할 때 행복한지 찾아볼 생각에도 미치지 못할 것 같고 그러다보면 진짜 내 마음을 나조차 모르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네 말이 모두 옳아, 프란시스코!
더 이상 내 삶을 내가 없이 흘러가게
두진 않을 거야!


나의 감정, 나만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타인의 감정과 의견 역시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점 또한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건내마음이아니야
#길벗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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