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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구마 등받이쿠션(라벤더향)
중국 OEM
평점 :
절판


라벤더향이 기분좋은 등받이쿠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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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지 위의 시간
홍지윤 지음 / 정글프레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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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가 한편도 없다니 충격적입니다. 화선지위의 시간 얼마전에 서점에서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는데요. 요새 많이들 보는 카툰만화만큼이나 감동적입니다. 수묵담채화 형식의 그림옆에 글들이 한편한편 담겨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씩 살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자는 홍대에서 동양화 전공이던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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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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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이제서야 읽게 됐다.

지금은 불사조기사단만 읽으면 모든 책을 읽게 되지만 얼마전까지 해리포터의 해리만 들어도 아무 대화도 나눌수 없었으니 참으로 놀라운 발전이다.

해리포터는 포터부부의 아들인 해리가 겪는 모험담 형식이다.

일단 마법사의 돌은 해리라는 아이가 볼드모트의 공격을 받고도 살아나게 된다. 그는 포터부부가 죽고나저 두들리 이모네집에 맡기어 길러지게 되었으며 10살되던해에 호그와트로부터 초청장을 받게 된다.

그때서야 그는 자기가 마법사이며 자신의 부모가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알게된다.

마법사의 돌은 해리가 마법학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겪는 모험담으로 볼드모트로부터 해리가 마법사의 돌을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그 다음편은 아즈키반의 죄수 인데 이 부분은 시리우스블랙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다. 그는 포터부부와 어렸을때 친한 친구로서 해리의 대부라는 사실도 알수 있다. 그리고 악명 높은 시리우스 블랙은 사실 모함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수 있을리라.

이쯤 해리포터를 본 사람이면 해리포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볼수 있다. 앞으로 나올 몇편의 해리포터도 쭈욱 관심있게 읽으며 해리의 모험담을 기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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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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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여러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르베르는 한국에서 꽤 유명히 알려진 작가중의 한명이다. 그가 출간한 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받았으며 나무도 그와 마찬가지였다. 2월15일 나무2가 발간 예정이라니 또 다시 나무의 인기를 이어갈것 같다.

나무에서 읽은 여러개의 단편 중 인상깊었던 몇가지 단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일단 나무는 가능성의 나무에서 제목을 따온것으로 알고 있다.

내겐 너무 좋은 세상 에서..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이질성 같은 것을 느꼈고..
한편으로는 매학년 마다 과학상상그리기를 하는 학교때의 그림들이 생각났다.

과연 어떤 삶이 편한 삶일까?

바캉스에서는.. 미래로 여행을 간다는 그 발상이.. 어. 그런것쯤이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꼭 좋지많은 않은.. 그런 상황..들이.. 반전이였다..

투명 피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투명인간처럼..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런 투명인간이 아니라는 것이 무척이나 놀라웠다. 피부만 투명하게 하여 몸의 장기들이 보일것이라는.. 그런것.. 우..

황혼의 반란은 마치 우리의 어릴적 전래동화와 같은 느낌이였다. 물론 여기서는 노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우리 전래 동화에서는.. 자식들이 죄를 뉘우치게 된다.

조종(操縱)
이 부분은 내주위의 어떤 아가가 아주 감명깊게 읽었다며.. 그림도 그리고 난리가 났었던 그 부분이다. 자기 신체의 일부인 왼손이 자기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달라며 시위를 한다니.. 이러면서 말이다.. 때로는 자기도 자기 왼손이 자기를 괴롭히는 같다나 어쨌데나..

완전한 은둔자
이 곳은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은둔자.. 사유의 세계를 즐기기 위해 완전한 은둔자가 된 그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말하지 못할 그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밖에 여러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많지만.. 이상 접기로 하고 다들 각기 다른 흥미로운 내용들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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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인생론
노미 마사히코 & 노미 도시타카 지음, 민성원 옮김 / 동서고금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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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무엇인가에 기대고 싶은 현대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들어간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그날 심리학코너에 서 있었던 것은 정말 우연한 계기 때문이였다.

우선, 여기서.. 왜.. 무엇인가에 기대고 싶은 현대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느냐면..

우리나라 신문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사주풀이라던가.. 심리테스트를 생각하면 되겠다. 사람이면 누구나가 기대고 싶고 위로받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떠한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그에 따른 신빙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이런류의 책을 보면서 그 말을 믿고 따르라는 말은 아니다. 왜냐하면.. 사주가 맞을 확률은 로또가 맞을 확률보다 더 낮다는 그런 류의 기사가 신문에도 나지 않았던가~

그래도.. 유쾌하게.. 아는 지인들을 떠올리며.. 하나씩 맞춰가면.. 그 친구는 이랬지~ 이런 생각과 함께.. 많은 유대감을 형성할수 있을 거라고 본다.

이 책의 저자인 노미 도시타카, 노미 마사히코 이분들은.. 혈액형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하여 이와같은 자료를 출간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위에 많은 자료로 언급해준 사람들이 일본 현지에서는 많이 알려진 사람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게는 잘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도.. 술술.. 심리테스트를 하듯이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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