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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무는 여러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르베르는 한국에서 꽤 유명히 알려진 작가중의 한명이다. 그가 출간한 늘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받았으며 나무도 그와 마찬가지였다. 2월15일 나무2가 발간 예정이라니 또 다시 나무의 인기를 이어갈것 같다.
나무에서 읽은 여러개의 단편 중 인상깊었던 몇가지 단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일단 나무는 가능성의 나무에서 제목을 따온것으로 알고 있다.
내겐 너무 좋은 세상 에서..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이질성 같은 것을 느꼈고..
한편으로는 매학년 마다 과학상상그리기를 하는 학교때의 그림들이 생각났다.
과연 어떤 삶이 편한 삶일까?
바캉스에서는.. 미래로 여행을 간다는 그 발상이.. 어. 그런것쯤이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꼭 좋지많은 않은.. 그런 상황..들이.. 반전이였다..
투명 피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투명인간처럼..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런 투명인간이 아니라는 것이 무척이나 놀라웠다. 피부만 투명하게 하여 몸의 장기들이 보일것이라는.. 그런것.. 우..
황혼의 반란은 마치 우리의 어릴적 전래동화와 같은 느낌이였다. 물론 여기서는 노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우리 전래 동화에서는.. 자식들이 죄를 뉘우치게 된다.
조종(操縱)
이 부분은 내주위의 어떤 아가가 아주 감명깊게 읽었다며.. 그림도 그리고 난리가 났었던 그 부분이다. 자기 신체의 일부인 왼손이 자기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달라며 시위를 한다니.. 이러면서 말이다.. 때로는 자기도 자기 왼손이 자기를 괴롭히는 같다나 어쨌데나..
완전한 은둔자
이 곳은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은둔자.. 사유의 세계를 즐기기 위해 완전한 은둔자가 된 그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말하지 못할 그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밖에 여러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많지만.. 이상 접기로 하고 다들 각기 다른 흥미로운 내용들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