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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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이자 시집. 자연에 대한 묘사가 매 페이지 너무 아름답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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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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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아프고 아름다운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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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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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에서 극찬하는 것만큼 대단한 소설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읽을 만한 소설임은 분명하다.
매우 클리셰적인 줄거리지만, 그 안에서 외로움, 그리움, 침묵해야 할 때 침묵하는 자와 그러지 않는 자의 대비 같은 것이 잘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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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 못한 말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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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상처받는 과정이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묘사되어 있다.
다양한 시각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자극적인 넷플릭스 보는 기분으로도, 나의 연애는 어떠한지 잔잔히 곱씹는 기분으로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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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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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 책 소개에 나오는 것만큼 엄청나게 놀라운 반전까지는 없었어요 ㅎㅎ 다만 작가의 묘사가 정말 아름답고 독특하며 고급집니다. 책을 읽는 내내 습지에 대한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 정통 작가가 아닌 다른 쪽 전문가들이 쓴 책은 이런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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