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읽을 책을 하루 한권 가져가는
김나찡이를 위한 속담을
가득 알아볼 수 있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아이의 책가방에 앙증맞게 들어가는 사이즈로
알쏭달쏭한 속담을 즐거운 네 칸의 만화로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즐겁게 알아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엄마 어릴때는 속담, 시조, 나라와 수도 함께 외우기!
정말 많이 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해야할 새로운 학습들이
많아서인지 속담과 친하지 않아요.
교훈과 가르침을 주려고 다양한 이야기로
아리송한 속담을 정확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네칸 만화가 가득해요.
만화를 통해 보니,
어떤상황에 쓰는 속담인지
빠르고 쉽게 알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속담을 통해서 어휘력도 폭발!
이야기로 된 속담을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도 키울 수 있어서
학습지를 요즘 거들떠도 안보는
김나찡이에게 효과적인 책이네요
공부라고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지만
만화를 보며 저절로 알아가는
속담이라 아이가 열심히 들고 다녀요.
속담의 유래를 알고,
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도 알아가며
읽다보면 어느새 배운 속담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며 말하는 날이 곧 오겠죠?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도 있다고 하니
다른 책들도 아이와 읽어보고 싶어요.
속담왕 김나찡이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