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피리)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툴툴 마녀와 마법약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6 - 툴툴 마녀와 마법약 ㅣ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6
류미원 지음, 이경석 그림 / 마술피리 / 2024년 9월

소똥구리 말똥구리 남매 탐정의

흥미진진한 추리 속으로 출발!

인간이 된 곰을 부러워하자

일년동안 백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영원히 사람으로 살 수 있다는

옥황상제의 주문으로

사람이 되어서 사건을 풀어가는

똥똥구리 탐정들의 이야기에요!

똥똥구리 탐정이라니 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러니한

단어중 똥과 방귀가 있는데

그 중 똥이 두번이나 들어가니

제목만 보고도 나찡이가 좋아할 것

같아 함께 읽어 보고 싶었어요!

요즘 알림장에 제일 자주 등장하는

읽을 책 가져오기!

재미있는 책을 가져가면 아이가

더 좋아하겠죠?ㅋㅋ

툴툴마녀가 오자마자

툴툴대면서 속마음을 다 말하고,

문제도 내며 똥똥구리 탐정들을

정신없게 만들어 버리네요.

툴툴대면서 속마음을 다 말하고,

똥똥구리 탐정들에겐

제대로 대답도 안해주네요 ㅠㅠ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똥똥구리 탐정들이 대단하네요!

마녀의 의뢰를 받고 숲속으로 가는데,

똥똥구리 탐정들이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추리하는 과정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숨은 그림찾기, 미로찾기, 사탕찾기 등

이야기 속의 또 다른 재미도 있어요.

툴툴마녀가 찾는 토도리를 찾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시다면

얼른 읽어보세요!

툴툴마녀는 도대체 언제까지

툴툴거릴지도 참 궁금하네요!

나도 가끔은 툴툴마녀가 되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조용히 반성하며,

똥똥구리 탐정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다보니 시간 순삭!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백 가지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고

했으니까 아직도 남은 이야기가

가득하다는 이야기!

똥똥구리 탐정들의 다음 추리를

기대하며 도토리를 훔쳐간

범인도 꼭 찾길 바래요!

서울문화사) 여기는 루퐁이네 천사들의 시골살이

여기는 루퐁이네 : 천사들의 시골살이 ㅣ 여기는 루퐁이네
루퐁이 지음, 박지영 구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우리집 귀염둥이 치치와 같은 

포메라니안 자매인 루퐁이네 이야기!

맨날 집에만 있는 치치가 

부러워할 루디와 퐁키의 이야기 속으로 고고!

귀여운 사진들도 가득하고, 

행복한 표정이 가득인 루퐁이네!

시골생활을 하는 모습이 

정말 자유로워 보이네요. 

우리집 치치도 루퐁이네마냥 

밖에서도 잘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알러지가 있는 치치이기에 

못 데리고 나가서 안타까워요.

어쩜어쩜 고구마 좋아하는 모습도, 

치치랑 찌찌뽕!

따끈따끈한 고구마를 식혀서 

냠냠냠!

강아지들의 최애 간식인가봐유 ㅋㅋㅋ

사실 의사쌤이 알러지의 원인이 

어떤 음식인지 모르니 사료만 

먹이라고 하셨지만,,ㅠㅠ

고구마 삶는 냄새가 나면 치치가 

앙앙 거려서 안 줄 수가 없네유 ㅋㅋ

루퐁이들 치치 고구마는 

줘도 되겠지?^^

안겨서 잘자는 퐁키가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루디는 보면 볼수록 의젓하고,

듬직하네요. 

바다를 안내해주는 흰둥이와도 

금새 친해지는 모습도 인상적이에요. 

루퐁이네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는 사진들을 보니

치치에게 너무 소홀하게 

느껴지는 내 모습에 반성중이요 ㅠㅠ

그래도 좋다고 살갑게 다가오는 

복실복실 치치야 아이러브유 ㅋㅋ

요즘은 반려견들을 위한 

숙소도 많아지고

있으니 곧 치치와도 자유롭게 

즐겁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가까운 곳도 함께 자유롭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퐁키!

대단해 대단해!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는 전쟁이란다 

ㅋㅋㅋㅋ

귀여운 루퐁이네를 보고 있자니 

치치생각이 더 가득해지네요. 

부러워하고만 있지말고, 

우리 치치도 행복하게 해주자!

* 위 도서는 무료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된 후기입니다. 

서울문화사) 뚜식이공포판 월요미스테리

뚜식이 공포판 월요 미스테리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뚜식이 공포판 월요 미스테리!

다가오는 무더위를 날려주는 

오싹한 뚜식이 공포판!

뚜식이 시리즈가 많이 나오니 

뚜식이 뚜순이는 물론이고 

볼만한 캐릭터들이 가득 등장해서 

더 재미를 더해주네요.

엉뚱하면서도 오싹하게 무서운 월요미스테리!

책으로 보고 TV를 통해서도 봤는데, 

두가지다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 

재미있게 만화를 보다가도 

순간순간 오싹해지는 느낌이 들고, 

TV로 보던 목소리가 머릿속을 맴돌고 

무더위 날려주기 딱인 싸늘함도 느껴져요. 

나찡이는 무서운지, 

TV로 봐서인지, 

처음에는 안보겠다고 하다가 

재미나게 읽는 모습을 봤어요!

웃음과 재미는 물론이고, 

요번에는 오싹함까지 사로 잡았네요. 

뚜식이 시리즈의 끝없는 매력 ㅋㅋㅋ

우리집이 우리집이 아니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날 모르고,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오싹해지네요. 

현실에선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이겠죠?

하루 하루 더워지는 날씨에 

월요미스테리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이 책은 무료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학산문화사)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1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 1 - 미스터리 탐정 코믹북 ㅣ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 1
유희석 그림, 서후 글, 무한의 계단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4월

우리집 초2 김나찡이  

너무 신나게 집중해서 하던 

무한의 계단이 책으로 나와

얼른 읽어보게 되었어요!

좋아하던 게임이라 그런지 

즐거워하며 책을 받아들고 가는 

김나찡이에요. 

​

귀여운 스티커도 들어있고, 

실제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스킨쿠폰도 있어서 

얼른 등록하고,

일단 게임부터 한판하네요 ㅋㅋ

​

아직도 글밥이 많은 책보다는 

학습만화를 좋아해서 

다른 어떤 책보다, 

푹 빠져서 볼수 있는 

미스터리 탐정 코믹북 추리 게임왕

무한의 계단이에요.

​

요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이 

추리를 풀어가는 쏠쏠함이 가득해요.

모든 등장인물들이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시작되요.

​
​

흥미진진한 무한의 계단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오는 

무한의 계단 열고개 퀴즈로 

캐릭터를 맞추는 재미도 쏠쏠해요. 

​
​

누구에게나 무한의 도전 같이

많은 계단을 올라야 목적지에 

도착해서 무한의 계단이라고 

불리고 있는 무한의 계단 마을 이야기는

웃음과 재미도 무한이에요.

​
​

아이들에게 책을 주기 전에 먼저

읽어봤는데 한참을 웃어가며 

읽어내려갔어요. 

아이들은 저보다 더 즐겁게 읽고 있네요. 

​
​

한이와 단이는 과연 

범인을 찾아 무한의 계단 마을에 

평화를 선물해 줄 수 있을까요?

대체 범인은 누구인가!!

평소에 추리를 참 좋아하는데, 

무한의 계단 범인은 추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ㅋ

게임도 재미있고 좋지만, 

게임보다는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본 즐거운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이였습니다^^

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ㅣ 그래서 이런 OO이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이창우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4월

학교에 읽을 책을 하루 한권 가져가는 

김나찡이를 위한 속담을 

가득 알아볼 수 있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아이의 책가방에 앙증맞게 들어가는 사이즈로 

알쏭달쏭한 속담을 즐거운 네 칸의 만화로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즐겁게 알아 볼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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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때는 속담, 시조, 나라와 수도 함께 외우기!

정말 많이 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해야할 새로운 학습들이 

많아서인지 속담과 친하지 않아요. 

교훈과 가르침을 주려고 다양한 이야기로

아리송한 속담을 정확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네칸 만화가 가득해요.

만화를 통해 보니,

어떤상황에 쓰는 속담인지 

빠르고 쉽게 알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속담을 통해서 어휘력도 폭발!

이야기로 된 속담을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도 키울 수 있어서

학습지를 요즘 거들떠도 안보는 

김나찡이에게 효과적인 책이네요 

​
​

공부라고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지만 

만화를 보며 저절로 알아가는 

속담이라 아이가 열심히 들고 다녀요.

속담의 유래를 알고, 

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도 알아가며 

읽다보면 어느새 배운 속담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며 말하는 날이 곧 오겠죠?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도 있다고 하니 

다른 책들도 아이와 읽어보고 싶어요. 

속담왕 김나찡이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