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나찡이가 제일 좋아하는 별의 커비!닌텐도로 제일 열심히 하는 게임이 책으로나와서 바로 읽어 봤어요!초1 김나찡이는 아직 글밥이 많다고 ㅠㅠ초4 김시찡이는 흥미로워해요^^사실 읽기 시작하면 김나찡이가 더 잼나게읽어내려갈꺼라고 생각해요 ㅋㅋ제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건 안비밀 ㅋㅋㅋㅋ큰 아이가 병원에 있어서 너무 못읽다가...면회오는 날 들고 와달라고해서 읽었어요^^커비의 친구들을 게임으로만 만나다가책으로 읽게되니 조금더 많이 알게되었어요.캐릭터 한명 한명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니읽어가며 공감과 이해가 저절로 되네요!보랏빛 하트 조각이 떨어지며 푸푸푸랜드에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우리의 친구 커비와 친구들은 한걸음 나아가며평화로운 시절을 생각하며 열심히싸워가며 서로를 위해 노력해요!나오는 모두모두가 귀여운 커비와 친구들이 나오는요렇게 흥미진진 귀염뽀짝한 이야기를안좋아할 수 있을까요?보라색 조각으로 인해 난폭해진 친구들!분홍색 조각으로 인해 새로운 능력이 생긴 커비!커비는 용감한 친구들과 푸푸푸랜드를 구해내기 위해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시는 재미가 쏠쏠해요^^커비 책을 읽고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별의 커비 시리즈가 1992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30년이 되어가는 시간을 사랑받는 이유는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로움을 게임을 통해잘 표현하였기 때문 아닐까요?게임에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고도안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ㅋㅋㅋ1992년이면 ㅋㅋㅋㅋ제가 딱 김나찡이 나이일때네요!어느새 전 두 아이의 엄마가 될만큼 시간이 흘렀지만우리 아이들마저 쏘옥 빠지게 할만큼 시간의 흐름이그만큼이나 되었다는게 실감나지 않네요 ㅋㅋ별의 커비를 매우 좋아하지만글밥 부담으로 읽어내지 못한 초1 김나찡이데리고 천천히 읽어가며 재미있는 별의 커비 내용을알려주고 싶어요^^병실에서 안정을 취하는 아이 옆에서순식간에 읽어버릴만큼 흥미진진했던 이야기를아이와 이야기하며 다시 읽어보고 싶어요!긴긴 휴가로 책에 대한 흥미를 잃은아이들의 마음을 쏘옥!잡을 수 있는 별의 커비로 즐거운 독서습관을만들 수 있도록 화이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