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을때
누군가 짠하고 나타나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 고민을 해결해 줄 행운을
손에 넣고난 다음은 모두
행복한 결말이 될까?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그들만의 몫!!
언제부터인지 글쓴이의 말, 프롤로그를
먼저 읽으면 책을 읽으면
내용이 몰입이 잘되어
글의 내용에 대해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아이들의 소망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소망인 것 같다.
눈앞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만을
엘리베이터가 말한 설명을
무시한다면 그들에게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진다.
여섯명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을
이루어주는 것은 엘리베이터지만
그 책임을 오로지 그들의 몫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왜 저런 생각을 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 상황에 있지
않다면 이해할 수 없다.
왜? 라는 생각을 잠깐 접어두고
주인공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읽어본다면
아,,,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아이들을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내 입장만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들의 시선과 입장도 한번 더
생각하고 이야기해야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어른들도 어려워지는 욕망과 현실의
갈림길에서 선택으로 인해
달라지는 미래도 그들이 원하는
결과로 이뤄질지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이였다.
* 위 도서는 업체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