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살의 소녀 감성이 그대로그림으로 옮겨진 예쁜 그림책이다.보라색집에 살고 있는 마녀의 할로윈!믿지 못하는 고양이 네오!무서운 마녀가 되기위해열심히 노력하는 마녀가 드디어 할로윈날 무시무시한 마법을 쓰는데!!풍부한 색채로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기 충분해보인다.할로윈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고 Trick or Treat열심히 외치고 다닌다. 귀여운 열일곱 살 마녀를 본다고 생각하니처음부터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웃음을 머금고 보게 읽어내려간 책이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사탕들이 예쁘게 그려져 있고 할로윈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는 시간이였다.자신의 꿈을 향해 벌써 달려가기 시작한 작가를 응원하며더많은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기대해 본다.* 위 도서는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