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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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rence._.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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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
✍️ 샘 혼 지음 ㅣ 이상원 엮음
🍀 갈매 나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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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고 목차를 살피니
이미 적과 친해진 느낌입니다 🤭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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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닫힌 마음이 가장 끔찍한 감옥이다.
ㅡ누가 틀렸을까?

2• 듣지 않는다면 배우지 않는 셈이다.
ㅡ타인에게 말걸기

3• 망치를 휘두르며 관계를 만들 수는 없다.
ㅡ서로 맞추어 간다는것

4• 우리의 태도가 세상을 색칠하는 크레용이다.
ㅡ더 많이 판단 할 수록 더 적게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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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주제를 따라 가다보면
총 14주차, 100간의 필사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 최근에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마음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미움과 증오 같은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담아두기만 하니 , 정말이지….나를 좀먹는 기분이 가득했어요.

하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여러 구절을 쓰다보니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내 마음이 평안하고
평화로워야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내면을 잘 다스려야 외적으로도 긍정적일수 있다는 것이죠.

💬
조만간 마주할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하여
시작한 100일 필사 책입니다.
14주후 달라질 것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 적은 나로부터 시작될수 있다는것,
하지만 나로하여금 바뀔수 있다는것!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기술서!
[적을만들지 않는 100일필사] 로 시작해보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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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da_library
@galmaenamu.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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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출판사 #이키다서평단 #이키다필사단
#적을만들지않는100일필사 #적을만들지않는100일필사필사단
#샘혼_지음 #샘혼 #이상원작가 #이상원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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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갈매나무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이키다서평단과 함께합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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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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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3
✍️ 저자 김한수
🍀 하늘아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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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노력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
#배우고노력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2
#깨닫고성찰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3
#하늘아래출판사 #하늘아래
#주간심송필사챌린지 #주간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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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한 줄의 사자성어와 명언이
이렇게 실천적인 힘을 줄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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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는
단순히 고사성어를 모아놓은 책이 아니라,
한 문장으로 오늘 나의 태도를
점검하게 하는 실천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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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過猶不及)’처럼
균형과 절제를 일깨우는 말부터,
‘청운지지(靑雲之志)’처럼
큰 뜻과 포부를 되새기게 하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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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마다 짧은 해설과
명언이 함께 실려 있어 필사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사고가 정리되고 태도가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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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심송 덕분에 한자 쓰는 스킬도 점점 느는듯 합니다😊
우리 모두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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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하늘아래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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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멍 - 하루 한 장, 시와 함께
박유녕 엮음,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 플레이풀페이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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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멍 「하루 한장, 시와함께」
✍️ 박유녕 엮음,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 소용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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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자마자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표지부터 한눈에 쏙 들어오는 매력적인 커버에,
책 제목까지 어쩜 이렇게 어울리는지요!

사실, 장미는 빨강이다! 또는 다양한 색이 있다.
이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장미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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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100송이의 장미꽃들이 피어납니다.
그 아름다운 장미들 옆에는 아름다운 100편의 시가 있습니다.
김영랑, 윤동주, 한용운처럼 익숙한 한국 시인들의 작품과,
예이츠, 워즈워스 같은 세계적인 시인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랑, 그리움, 열정, 상실…
인간의 마음속 가장 깊고 순수한 감정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시들이 장미와 함께 호흡합니다.
어떤 시는 그림보다 먼저 시선을 붙잡고,
어떤 시는 꽃을 오래 바라본 뒤에야
그 의미가 마음에 스며듭니다.

🌹바쁜 하루의 끝에서,
혹은 시작 전에,
책상 위에 《꽃멍》을 펼쳐놓고
잠시 멍하니 꽃과 시를 바라보는 것.
그 시간이야말로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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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멍 #박유녕 #피에르조제프르두테 #주간심송
#소용출판사 #주간심송필사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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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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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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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2
✍️ 저자 김한수
🍀 하늘아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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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노력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
#배우고노력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2
#하늘아래출판사 #하늘아래
#주간심송필사챌린지 #주간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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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다 보니,
엄마로서 공부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필요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한자와 관련된 부분은 정~~말
많이 준비해야 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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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 」책은
한자 공부뿐 아니라,
사자성어의 뜻과 유래를 알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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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성어들도 나와있어서
정말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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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도 있어서 사자성어를
일상생활에사 문장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나와있어서 지식을 뽐낼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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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예를 어렸을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못쓰는데요.
책안에 따라쓰기도 가능하게 해두어서
유익함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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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자성어와 어울리는 세계명언으로
그 구절을 적어보며 명 작가들도 만날수 있고
동, 서양의 역사와
지혜를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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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권을 읽다보니 1권도 꼭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사자성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책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처럼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꼭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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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ansimsong
@haneul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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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하늘아래에서 지원받아 
별보리서평단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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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나라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차영지 옮김 / 내로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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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나라
✍️하버트 조지 웰스
🍀내로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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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먼 자들의 나라』

“보이는 것이 항상 진실일까?”

우리가 당연하게 믿고 있는 것들이 정말 옳은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이야기의 배경은 한 외딴 산골 마을.
오래 전 지진으로 고립된 이 마을에서는
시간이 지나며 모두가 시력을 잃고,
‘눈먼 사람들’만이 살아가게 된다.
그들에게 시각이라는 개념은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그들은 오직 촉감과 청각, 후각
등으로만 세상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눈이 멀지 않은
한 남자(누네즈)가 우연히 그 마을에 떨어진다.
그는 시력을 가진 자신이 이 마을에서
왕처럼 군림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여기서 나오는 이 문장은 인상깊다🍀

“눈먼자들의 나라에선 외눈이 왕이다“

하지만 상황은 전혀 예상과 다르다.
눈먼 사람들은 ‘시각’이라는
개념 자체를 믿지 않고,
오히려 그가 헛소리를 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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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에서 이야기는 흥미롭게 꼬인다.
보통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라면,
‘눈이 보이는 영웅’이 등장해
사람들을 이끌고 새로운 세상을 열 것 같지만,
이 이야기는 정반대로 간다.
‘정상’이란 무엇일까?
그것을 누구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눈이 멀지 않은 주인공은 오히려
’적응하지 못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고,
심지어 마을 사람들은 그가 ‘눈’이라는
이상한 기관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치료 방법으로
‘눈을 도려내자’는 결론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 장면은 굉장히 충격적이면서도 상징적이다.
그들이 보기엔,
’보는 능력 자체가 병이고 장애인 것‘이다.
절대다수가 보지 못하면,
‘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것.
얼마나 아이러니한 상황인가.

주인공은 결국 그들의 기준에 맞춰
눈을 없애느냐, 아니면 자신만의 감각을
지키고 떠나느냐의 기로에 선다.
이 결말은 작품에 따라 해석이 다르지만,
분명한 건 어떤선택을 해야 하는지,
내앞에 펼쳐진 진실은 다수에게는
통하지 않을때 그 신념을 지킬수 있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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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단순한 SF 소설이 아니다.
다수의 기준에 묻히는 개인,
다른 감각이나 가치가 배척되는 사회,
그리고 ‘정상’이라는 말에 갇힌 세상에 대한 비판이다.

짧지만 강한 울림을 남기는 이 소설은,
요즘 우리가 사는 현실과도 연결된다.
학교, 사회, SNS 속에서도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고,
다수의 의견에 쉽게 휩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자신의 감각을 믿고, 지키는 용기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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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자들의나라 #하버트조지웰스 #내로라출판사
#주간심송 #주간심송필사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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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rorabooks
@jugansimsong
@attistory

⭐ #내로라출판사 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 에서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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