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rence._.ink......@eastend_jueol @jugansimsong @byeoriborimom...<표지 문장>‘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염이지만 해수는 연인인 염의 곁을 항상 지킨다.어느 날 밤 염은 창문 밖에서자신을 응시하는 거꾸로 선 여자를 보게 되고,이후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린다.점점 쇠약해지는 염을 지켜보던 해수는염에게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데‘💭<초자연적공포와 현실공포의 경계 어디쯤>현실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 염과 폭력에 노출되어 그냥 받아드릴수 밖에 없는 해수어느샌가 의존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지는 두사람의 역할이 바뀌는 순간이 온다.💭이미 무서운 이야기로 내공이 있는터라 밤에 읽기 시작을 했다. 🤭처음 해수가 독백하듯 말하는 부분부터흥미로웠다. 궤라는 소재도..그러다 두사람의 이야기에 집중을 했고그 다음엔 거꾸로 선 여자를 생각했다.왜 꿈에서 자꾸 나오는걸까? 하고 되뇌여보았다.염이 해수에게 행하던 폭력이 지나간 후 꿈에서 그여자를 보는 횟수가 많아졌다는것에 초점을 두고 곱씹어보니,이는 염의 해수에대한 죄책감폭력에 익숙해져 버린 해수의 이면이 아닐까 ?*특히 작가님의 말을 보고 조금더 확신에 차서 재독을 하니 , 어떤 방향을 두시고 글을 쓰셨는지 알게되었다.작가님의 글을읽으니 속이 좀 후련해지는 느낌이랄까?사실 잘 읽은거 맞을까? 이런 느낌으로 생각해도 될까? 했는데 이 또한 작가님의 의도겠지!작지만 엄청난 책모노스토리 4권 ‘그렇게 될지어다’꼭 읽어보시길..👍👍👍👍..#이스트엔드#그렇게될지어다#이부#모노시리즈4#주얼#단편시리즈#장르소설#호러소설....✨이스트엔드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과 함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