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rence._.ink📖고로 존재 한다 ‘읽고 쓰는 생각노트’ ✍️나나용 지음🌱나나용북스 출판사💡작가님의 책엔 특별한 것이있다. 책 사용법 부터 작가님의 애정이 그득그득 하다. 작가님의 생각을 읽고 , 각 챕터의 주제들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내생각을 적으며 그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다시금 펼쳐 내생각과 기록을 읽어본다. ..💡 목차를 보면 나에대해 , 그리고 우리 주위에 대해 , 살아가는 삶에대해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생각 POINT 에서 각각의 주제에 맞는 질문들도 주어진다. 요즘들어 내자신에게 쓸데 없이 관대한나에게‘좋아하지만 못하는 것이 있나요?‘ 라는 질문이 훅 들어왔다 .대답은 YES!! 무조건 !!! 아이들과 활동적인 것을 많이 못해주는것이다. 첫째를 가지고 시작된 허리디스크가 둘째를 낳고나서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결국 조금만 무리하면 죽을만큼 고생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게되면서 앉거나 오래지속해야하는 모든것들이 멈추었다. 아이들과 쉽사리 놀아주지도 안아주지도 못하는 그런 유리 허리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은 걷기 , 운동으로 많이회복함) ’좋아하는걸 못했을때의 기분은 어떤가요‘정말 절망적이었다. 말 그대로 엄마노릇을 1년반 동안 못했고 준비하던 공방을 접어야 했기 때문에 우울과 공황이 찾아왔다. 💡나의 대답은 정말이지 딥하다 못해 지구 내핵응 뚫겠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다짐과 나의 다짐은 어쨌단 같지 않을까 , 작가님이 완성할 재킷이나 내가 허리병을 극복해 건강히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날을 상상하니 말이다😌🌈작가님의 책을 읽고난후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왜이리 나는 부정적일까, 너무나 안일하게 살아가는 것 아닌가, 아주기냥 우물안 개구리가 딱이구나 생각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작가님이 나의 속을 시원히 긁어주신것 같아 후련함도 느껴진다. 왜 다시한번 이책을 읽어보라고 했는지 알게되었다.이책은 나나용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고로존재한다_나나용 #고로존재한다 #나나용북스출판사 #나나용북스1인출판사 #나나용작가님 #주간심송 #주간심송필사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