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사야한다 vs. 사지 말아야 한다.
정 가 : 35,000원 판매가 : 31,500원(10%off, 3,500원 할인) 마일리지 : 3,150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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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0 | ISBN 8984052973 양장본 | 720쪽 | 257*188mm (B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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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Sales Point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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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문상품
경영의 100년사를 주도해온 명저 30선을 엄선하여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책. 기존의 번역서와 달리, 국내의 저명한 경영학자 5명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엄격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선발한 명저들을 소개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명저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의와 가치를 갖는 작품들로, 경영학의 흐름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들이다. 경영자는 물론 경영에 관련된 일이나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 또 경영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박기찬 -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쳤고, 프랑스 HEC Paris 경영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인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인하대학교 경영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동현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부교수, 산업정책연구원 e-Business 연구센터장,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 한국산업정보화전략연구원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깨달음이 있는 경영>, <디지털 혁명과 기업의 e-Business 전략>, <강한 기업의 지식경영과 지배구조>, <디자인, 디자인 산업, 디자인 정책>, <경쟁전략의 이해와 실천방법>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꿀벌과 게릴라>,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등이 있다.
이윤철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전략경영학회.한국국제경영학회 이사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 기업의 대아시아 직접투자> <21세기 글로벌 경영> <합병후 통합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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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펴내며 (선정 과정 및 배경)
이 책을 읽기 전에 (구성과 내용)
프롤로그 - 경영의 고전 읽기에 대하여
제1부 1910~1960년대 : 경영의 시대를 열다
제1부 도입글
1. 과학을 바탕으로 한 과업의 관리
The Principle of Scientific Management, Taylor, 1911
2. 프랑스의 경영관리론
General and Industrial Management, Fayol, 1925
3. 조직 내 경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The Functions of the Executive, Barnard, 1938
4. 이상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The Theory of Social and Economic Organization, Weber, 1947
5. 매슬로의 욕구단계설
Motivation and Personality, Maslow, 1954
6.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The Practice of Management, Drucker, 1954
7.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에는 제약이 따른다
Administrative Behavior, Simon, 1956
8. 관료제의 실상을 파헤치는 방법
The Bureaucratic Phenomenon, Crozier, 1964
9. 전략 수립 과정에 대한 최초의 분석
Corporate Strategy, Ansoff, 1965
10. 진정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마케팅
Marketing Management, Kotler, 1967
이 책을 펴내며 (선정 과정 및 배경)
이 책을 읽기 전에 (구성과 내용)
프롤로그 - 경영의 고전 읽기에 대하여
제1부 1910~1960년대 : 경영의 시대를 열다
제1부 도입글
1. 과학을 바탕으로 한 과업의 관리
The Principle of Scientific Management, Taylor, 1911
2. 프랑스의 경영관리론
General and Industrial Management, Fayol, 1925
3. 조직 내 경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The Functions of the Executive, Barnard, 1938
4. 이상적 조직으로서의 관료제
The Theory of Social and Economic Organization, Weber, 1947
5. 매슬로의 욕구단계설
Motivation and Personality, Maslow, 1954
6.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The Practice of Management, Drucker, 1954
7.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에는 제약이 따른다
Administrative Behavior, Simon, 1956
8. 관료제의 실상을 파헤치는 방법
The Bureaucratic Phenomenon, Crozier, 1964
9. 전략 수립 과정에 대한 최초의 분석
Corporate Strategy, Ansoff, 1965
10. 진정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마케팅
Marketing Management, Kotler, 1967
제2부 1970~1980년대 : 경영의 전략을 발견하다
제2부 도입글(이동현 교수님)
11. 경영전략 분야의 초기 연구
The Concept of Corporate Strategy, Andrews, 1971
12.시장을 선택할 것인가 위계를 선택할 것인가
Market and Hierarchies, Williamson, 1975
13. 효과적인 조직구조의 설계 방식
The Structuring of Organizations, Mintzberg, 1978
14. 미국 기업을 위한 일본식 경영방식
Theory Z, Ouchi, 1981
15. 전략 기획의 목적은 경쟁우위에 서는 것이다
The Mind of The Strategist , Kenichi, 1982
16. 초우량 기업의 여덟 가지 우수성
In Search of Excellence, Peters & Waterman, 1982
17. 창의적인 팀의 구성
Management Teams, Belbin, 1984
18. 조직에서의 문화의 역할과 기능
Organizational Culture and Leadership, Schein, 1985
19. 경쟁우위에 서기 위한 세 가지 전략
Competitive Strategy, Porter, Porter, 1980
20. 무형자산을 통한 경쟁우위의 확보
Mobilizing Invisible Assets, Hiroyuki, 1987
21. 초국적기업의 국경 없는 경영
Managing Across the Borders, Bartlett & Ghoshal, 1989
제3부 1990~2000년대 : 경영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다
제3부 도입글(이윤철 교수님)
22. 시스템적인 사고를 통한 과학적인 문제 해결
The Fifth Discipline, Senge, 1990
23.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서
Managing Brand Equity, Aaker, 1991 & Building Strong Brands, Aaker, 1995
24. 기업 업무 프로세스의 재설계
Reengineering the Corporation, Champy & Hammer, 1993
25. 미래의 경쟁은 어떻게 다른가
Competing for the Future, Hamel & Prahalad, 1994
26. 장수 기업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성공 비결
Built to Last, Collins & Porras, 1994
27. 지식정보화사회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The Knowledge-Creating Company, Nonaka & Takeuchi, 1995
28. 경영혁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8단계 과정
Leading Change, John Kotter, 1996
29. 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지표
The Balanced Scorecard, Kaplan & Norton, 1996
30. 사람이 경쟁력이다
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People, Jeffery Pfeffer, 1996
에필로그 - 21세기 경영의 청사진
오, 솔깃하다. 23,350원. 근데, 책 언제 나온다는 얘기지? 설마 2월 20일? 거진 20일이나 남았는데, 예약주문이라고라? 무슨 해리포터도 아니고 말이지.
사야한다.
1. 720페이지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2. 그야말로 경영의 고전들이다. 인기 있는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스티브 코틀러 말고도, 전공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들을 엿볼 수 있다. ( 사실 저 위에 나온 책들 모르는 책이 아는 책보다 많다. -_-a 아는 책도 거진 다 제목만 들어본 책이다;;)
3. 할인이 많이 된다!
4. 북 다이제스트1000 cd도 준다.
사지 말아야 한다.
1. 제목에 ' 교양' 들어가서 싫다. ( 속으로는 뭐야, 또? 재수없다. 짜증난다. 너무 욹어먹는거 아니야?! )
2. 아무리 좋은 책도 보기에 거슬리는 편집이면 웩이다. 확인이 안된다. 오프에서 볼 수도 없고, 책 내부도 없으니. ( 음. 설마, 톰피터스 책처럼 멋부리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설마, 설마)
대표적인 책
너무 사고 싶은데, 저놈의 빨간 느낌표! 그리고 책 내부의 빨간 느낌표들!
정말 볼때마다 토할 것 같아서, 못 사겠다. DK에서 나온 원서로 살 것이다.
3. 북다이제스트 CD는 아마, 처음에 궁금해서 한 번정도 볼까 말까 절대 안 보고, CD1장만큼의 짐만 될 것이다.
4. 어떤 것이든, 일독하지 않고, 다이제스트를 읽는 다는건, 뭐랄까 실속이 없다.
사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내심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읽었을때는 그랬는데, 지금 읽으면 또 어떨지 모르겠다.
아무튼지간에 이런 이유로 일요일 아침부터 고민에 빠져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