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것들의 진짜 다이어트
셀러오 지음, 김병완 외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검은콩 다이어트가 더 어울리는 듯.  

 사실 먹을 거 안 가리고 배고픈 거 잘 참는 나한텐 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법. 이책이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책의 특징을 보면

첫째, 다이어트 성공자들의 수기.
 책 앞부분에 다이어트 성공자들의 수기가 담겨져 있다. 이게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을 가지게 한다. 20여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 그리고 다이어트 후의 결과에 대해서 말하는데 설득력이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도 해냈는데 나도 할 수 있어!란 생각이 들게 한다. 

 둘째, 틈새운동.
 이 책의 거의 1/2정도가 운동 장면을 담을 정도로 이 책에서는 운동을 강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틈새운동. 이런 운동으로 얼마나 살이 빠질까 하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따라하다 보면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몸을 움직이는 거, 이것이 건강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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