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마이 스토리
박지성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명인의 자서전은 다음의 세가지로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대필작가를 쓰고 그 점을 명시하지 않은 경우
2. 명사가 직접 문장을 만들어 글을 쓴 경우
3. 대필작가를 쓰고 대필작가의 이름을 표시해 준 경우

박지성 자서전은 ˝구술정리 박문성˝ 정도로 살짝 얼버무리던데 어떤 경우일까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골빈철학자 2015-02-27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작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니요. 본인이 쓴 후에 교정을 받는 경우도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작가가 아니니 비문도 많을 수 있고 또 문법이나 짜임새가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구술정리 박문성 이라는 말도 그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