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의 단어들
이적 지음 / 김영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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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들 기억하십니까? 저에게는 매우 아픈 기억입니다. 브라질의 그 노래, 차마 열어볼 수 없던 그 곡을 들으면서 저는 저미는 듯 아팠어요. 신간 홍보를 보니 그때 기억이 다시 떠오를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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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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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 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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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마이 스토리
박지성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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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자서전은 다음의 세가지로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대필작가를 쓰고 그 점을 명시하지 않은 경우
2. 명사가 직접 문장을 만들어 글을 쓴 경우
3. 대필작가를 쓰고 대필작가의 이름을 표시해 준 경우

박지성 자서전은 ˝구술정리 박문성˝ 정도로 살짝 얼버무리던데 어떤 경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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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철학자 2015-02-27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작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니요. 본인이 쓴 후에 교정을 받는 경우도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작가가 아니니 비문도 많을 수 있고 또 문법이나 짜임새가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구술정리 박문성 이라는 말도 그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신청하신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김영하님 책을 참 좋아합니다. 에세이 한두권 빼고 거의 전작을 다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결혼한 이후로 아내에게 책을 보여줬고, 아내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위 3대작가 - 김영하, 성석제, 박민규 - 중에서 아내는 김영하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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